로얄 오키드 쉐라톤 / 그랜드수쿰빗 바이 소피텔
우연히 2개의 호텔에 묵었습니다. 이를 비교 해보면 쉐라톤은 비추, 소피텔은 그냥 추천 (강추는 아님)
1. 로얄 오키드 쉐라톤 - 완전 비추임 . 가격대비 갈곳이 못됨
- 가격 4800바트 (조식포함)
- 일반 2인룸이었음
- 특급호텔 답게 부대시설은 좋음 (수영장, 식당, 1/2층에서는 무료 무선인터넷 가능)
- 방은 그냥 그러함
- 일본이나 중국인 단체 관광객은 보임
- 단점 : 지하철 이용이 어려움.. 무료 셔틀 보트를 이요하게 하나 시간이 애매하고 시간 제한이 있음
- 아주 많은 단점 : 이곳 주위에는 볼것이 없어서 결국 번화가로 나가야 됨
- 진짜 단점 : 여기 호텔 벨보이들 무지 불친철하고, 마치 택시 운저사들과 커미션관계가 있는지 부르는 택시마다 미터로 안가고 그냥 돈을 부름 ..그리고 특급호텔에서 택시 태우고 뒤의 번호 안쓰는데는 이곳이 처음이었음
2. 그랜드 수쿰빗 바이 소피텔
- 가격 3200바트 (조식포함) - 프로모션 가격
- 서비스 아파트여서 가장 작은 실버룸이었는데도 쉐라톤 호텔방과는 비교가 안되게 매우 좋음
- 허니문이라고 하니 케익과 조그만 선물을 줌
- 수영장 매우 작음, 식당도 작은편임. 조식은 괜찮음
- 단체 여행객 없음
- 주위에 나나플라자와 한인상가 걸어서 5분거리이고 지상철 나나역은 걸어서 3분거리임
- 단지 일방도로 에 있어서 택시타고 들어올대는 아주 번잡한 도로를 타고 들어와야 되어서 매우 번잡함. 나갈때는 매우 좋음
- 호텔 직원 매우 친절하고 행선지 말하고 미터로 가겠다고 하면 아라서 잡아주고 뒤에서 번호 적어놓음
- 단점 : 남자들 혼자 투숙한 외국인들이 많은데, 주위의 최대 환락가인 나나플라자에서 여자를 데리고 오는경우가 많아서 아이들 같이 하기에는 조금 그렇지 않아 생각됨
- 유흥가 바로옆에 밤생활을 즐길 남자분들이 묶기에는 최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