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벨라빌라프리마 VS 통부라빌라
안녕하세염!
이번에 백수된 기념으로다가 태국을 또 다녀왔습니다 ㅋㅋ
벨라빌라하고 통부라에서 묵었는데욤..
1.벨라빌라
아시는분들은 다 아시죠~ㅋㅋ
벨라빌라 사진 입니다.
낫*여행사에서 예약했구여..
가격대비 만족했어여^^
조식엔 김!치!찌!개! 도 나왔습니다..
워낙에 제가 토종인지라...한국음식을 매우 좋아라하지만 안먹었어요 ㅋㅋ
빅씨랑 시내가 인접해서 다니기 좋았다는거~~ㅋㅋ
2.통부라빌라
수영장이 넘이뻐서 고민도 안하고 바로 예약했어여~ㅋㅋ
생긴지 얼마 안되서인지 매우 깔끔했구요..
참고로 제가 묵은곳은 스튜디오룸입니당.
사진 보시다시피 침대랑 욕실이 오픈형이고 닫으면 밖에서 안열려요^^
디파짓2000밧 냈구여(덜덜;;)
아쉬운점은 취사 가능하다해서 예약을 했는데..
핫플레이트랑 냉장고 전자렌지만 달랑~있고 수저,포크,냄비..커피포트가 없다는거ㅠㅠ
데스크에다 갖다달라고말했는데..
수저,접시,포크는 갖다주던데..커피포트는 보온병에 물 데워서 가져오고..
결국 냄비는 말이 안통해서 마켓가서 200밧 주고 삿어염 ㅋㅋ
그래도 이쁜 수영장에 반해서 아쉬움도 잠시 ㅎㅎ
사진엔 없지만 수영장에 미끄럼틀이 두개있구여..
하나는 어른도 타도될거같은데..
미끄럼틀에 물이 안흘러서 탔다간 궁디 화상좀 입을정도?ㅋㅋㅋ
위치가 저같은 길치한테는 좀 에매할거같아여..
근데 한번 잘 봐두면 찾는데 어려움은 없을듯..
데파짓 야시장도 가깝고..아울렛몰도 가깝답니다^^
셔틀버스가 있긴한데 성질 급한 저로써는 도로까지 걸어나가서 쏭테우 잡아타고 다녔구여..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약간 미흡한면은 있었던거같아요.
그래도 전 만족했어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