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푸하우스에 대한 유감
람푸하우스에서 이틀, 에라완에서 이틀 묶었었는데 람푸하우스는 우선 방 조명이 좀 어두워서 답답하게 느껴졌고, 낮에 우연히 베개카바와 베개쿠션를 보니 땀과 떼에 쩔은 그 베개카바는 (체크인 전 분명히 세탁도 하고 교체 했을테지만...) 도무지 흰색이라 할 수가 없더군요. 직원에게 바꿔달라 했더니 새로 갖다준 베개와 베개카바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딴 분들은 괜찮았는지, 아니면 어두워서 못보고 지나친건지 모르겠지만 제 경우는 람푸하우스 권해드리고 싶지 않네요.
샤워 물줄기도 약해서 샤워할때 많은 인내심이 필요했고, 저녁땐 방위치 때문인지 몰라도 소음으로 숙면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나마 에라완에선 개미가 참아(?)줄 수 있을만큼 아주 가끔 눈에 띈거 외엔 별다른 불편 없었던 거 같아요.)
그리고 람푸하우스에서 직접연결해주는 1일투어 신청, 참여했다 에어컨에서 더운바람나오고 의자가 덜덜거리는 최~고물 봉고차가 나와서 그날 더위먹고 무척 고생했다는..... 어떤차를 만나냐는 '운'일 수도 있겠지만 정말 기억하고 싶지 않은 투어였답니다.
샤워 물줄기도 약해서 샤워할때 많은 인내심이 필요했고, 저녁땐 방위치 때문인지 몰라도 소음으로 숙면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나마 에라완에선 개미가 참아(?)줄 수 있을만큼 아주 가끔 눈에 띈거 외엔 별다른 불편 없었던 거 같아요.)
그리고 람푸하우스에서 직접연결해주는 1일투어 신청, 참여했다 에어컨에서 더운바람나오고 의자가 덜덜거리는 최~고물 봉고차가 나와서 그날 더위먹고 무척 고생했다는..... 어떤차를 만나냐는 '운'일 수도 있겠지만 정말 기억하고 싶지 않은 투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