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통부라빌라
2008.05.23~2008.05.26 3박
한인 여행사 예약 바우쳐받고 체크인.
룸컨디션은 중상급정도됩니다.(개인적인생각)
룸 청소도 제시간에 청결히 해줍니다.(룸당 팁 20BATT 줬음)
직원들 대체적으로 아직까진 친절한것같습니다.
아직 한국인들을 많이 상대 않해본듯.....
ABF 조식포함, 개인적으로 상태가 괜찮았습니다.
일행중 오전7시전에 나가면 조식 도시락 부탁하면 나름 정성스럽게 준비해줍니다.
또한, 조식 룸서비스도 해줍니다.(단 룸서비스차지 1인당 20BATT)
세탁 서비스도 깔끔한 편입니다.
무엇보다도 수영장이 제일 맘에 듭니다.
객실 테라스를 열고 두발짝만 가면 비치 췌어에
바로 수영장으로 입수 가능 합니다.
수영장 물상태도 깨끗합니다.
아침마다 직원이 관리를 하더군요.
러시아 가족1팀,태국 젊은친구들1팀,글고다국적인듯한 연인 2팀 밖에 투숙하는 동안 못봤습니다.
한적하고 조용해서 나름 편안하게 쉬엇습니다.
마지막날 일정에 문제가 생겨 호텔로 늦게 돌아오는 바람에 체크아웃을 오후4시에 하였는데(한인 여행사 사장님에게 미리 전화하여 다소 늣을것 같다고 먼저 말씀드리고) 통부라 직원들 친절하게 서두르지말고 샤워까지 천천히 마치고 체크아웃하라고 하더군요.
솔직히 고마워서 리셉션에 약간의 팁도 드리고
세븐일레븐에서 아이스크림 10BATT 짜리 한봉다리 사다 드렸습니다.
고맙다며 환하게 웃어줘서 저희 일행도 기분좋게 체크아웃 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의할점은 객실비치 기물등의파손 및 오염등을 주의해야합니다.
저희 일행도 일행의실수(?)로 침대시트를 오염시켜 세탁비 200BATT 지불하엿습니다.
북 파타야나 워킹까지 접근성도 그닥 나쁘지 않았습니다.(성태우 100~200BATT 흥정필수)
주말 저녁 근처 야시장도 둘러 볼수 있습니다.
가족단위도 괜찮고 연인끼리도 무난하게 쉴수있는 곳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신경써주신 한인 여행사 사장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크~~사진이 뒤죽박죽이 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