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 빠이라다이스
위치가 타운에서 거리가 있어서 걸어 댕기기에는 좀 멉니다.
숙소가 전체적으로는 깔끔하나 주위가 나무로 둘러싸여져 있어 좀 답답한 느낌이구요.....공사중인 곳이 있어 낮엔 좀 시끄럽습니다.
안주인이 백인 여자 더군요....숙소 가운데 연못이 있고 수영장으로 보이는 곳이 있으나 수영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 수질입니다.
1박에 600밧이고 (아마 성수기에는 오를듯) 온수 냉장고 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숙소자체는 정갈하고 깔끔하지만 개인적으로 정감이 가지 않아 하루 머물고 컨츄리 사이드로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