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카오산 상단 하천 넘어 바로 다이아몬드 하우스가 위치합니다.

1. 슈페리어(1000밧)

- 방이 코딱지 보다 더 큽니다. 참고로 두명의 케리어를 펼치면 발 딪을 공간이 없어져 버립니다. 제가 묶었던 곳은 창문도 없습니다. T-T
17인치 TV와 냉장고 화장실 2층 침대가 있습니다. 220V 전원 꼽을 곳이 화장실 한곳과 TV쪽에 한곳이 있습니다. 참고로 3명까지 가능합니다. 1층 침대에 2명, 2층 침대에 1명... 트윈으로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샤워시 뜨거운 물이 나오지만... 온도가 오락가락이라 조심하셔야 합니다.
아침은 포함이고요. 그냥 아메리칸 샌드위치만 먹었었는데 괜찮더라고요.

2. 디럭스(1200밧)

-방이 꼬딱지 보다 그나마 더 커집니다. 두명의 케리어를 두고 돌아 다닐 수 있습니다. 안전금고도 있습니다. 최소한 디럭스를 추천하고 싶습니다만...
17인치 TV와 냉장고 화장실 2층 침대와 창문이 있습니다. 전기 꼽을 곳도 더 있고요.

공통사항.
1층에 인터넷 가능(PC는 ACER 제품에 화상 통화가 가능한 듯 합니다.)
개인 노트북사용이 가능합니다. 1시간당 30밧이고요. 룸에서도 가능한 듯 합니다. DIAMONHOUSE 어쩌구 SSID가 잡힙니다. 암호는 없지만 WEB에서 로그인창이 뜹니다. 주변은 무료 SSID가 잡히지 않습니다.
과자나 과일 방에 놓으면 개미들이 몰려 다닙니다. ^^;;

평점.
방은 시트가 깨끗해서 마음에 들고요, 전체적으로 개관한지 얼마 않되어서 깔끔합니다. 대신 방이 작습니다(꼭 일본 비지니스 룸보다도...작다고 하면 말다했죠...)

결과로 호텔가기 싫고 국내 모텔 같은, 꼬딱지보다 조금 더 크고 깨끗한 방에서 주무시길 원하시면 다이아몬드하우스.
개인적으로 람푸뜨리하우스가 저에겐 더 좋을 듯...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