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다녀왔어요

밑에 검은네로로님이 만들어주신 초간편지도!!출력해서 가져갔는데 정말 쉬웠어요~~망설임없이 바로 찾았다는ㅋㅋㅋㅋㅋ

아침 7시에 도착했는데 방이 가득 차서 다른 분 체크아웃 할때까지 기다렸다가 들어갔어요~~소문대로 아주머니도 너무 친절하시고 가격대비 시설 너무 좋았어요~~~게다가 제일 좋았던건 사람사는 동네 냄새가 풀풀 났다는거~~~그리고 조용함ㅋㅋㅋㅋ

사진 몇개 올릴께요~참고하세요~~~

트윈이라서 살짝 공간이 좁기는 해요~

냉장고는 정말 감동!

빨래줄만 들어갈수 있는 작은 공간의 테라스
근데 방문 앞에 햇빛이 들어와서 복도쪽에 널어 놓아도 괜찮아요^^

그리고 여기서 일일투어를 신청했어요.
도이인타논 가는거는 천밧이구 그냥 코끼리/뗏목 포함되어 있는 투어는 650밧인데 저희는 650밧짜리 했어요.
투어 신청하니까 아주머니께서 손수 웰빙 아침식사를 주셨어요.
그리고 비닐봉지에 망고스틴과 바나나,람부탄도 간식으로 싸주시구요~
감동의 물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