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에서 2박을 했습니다.
미리 숙소 예약을 안했기때문에 그냥 '태국 100배 즐기기'에
나온 숙소중에서 마땅한곳을 찦어 파라솔인으로 결정하고
공항에서 택시타고 바로 호텔까지 갔어요.

이름은 파라솔 인
위치는 왓 판따오 바로옆이라서 딱 성안 중심부에 있구요.
작은 도로 옆이라서 동네 조용하고 모 이정도면 괜찮다 싶어서
바로 2박 예약을 했습니다.

가격은 한꺼번에 내서 룸당 가격이 가물가물한데
저희는 총3명이여서 룸2개 (더블베드1, 트윈베드1) 해서
2박에 3,560B 냈습니다.
그러면 결국 1인 1박에 18천원 정도되는거죠.

4층에 묵었는데 아쉽게도 엘레베이터는 없습니다.
그래도 운동삼아 올라갈만 하죠.
룸상태나, 욕실도 꽤 크고 그냥 묵기에 괜찮았습니다.
에어콘도 있고 무엇보다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했구요.
1층에는 PC가 사용할수 있도록 3대정도 있구요.
10분에 10B 정도 했던거 같습니다.

사진이 그리 많지는 않네요. 참조하시라고 올려요...

입구사진입니다. ATM 기계도 있었네요..
저희도 바이크를 대여했어서 조 앞에 주차를 시켜놓았지요.

4층 복도사진입니다.
중간중간 화분도 있어서 조금이나마 신경쓰려고 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트윈베드룸 입니다.
방이 나름대로 넓~직 합니다. 창문도 크게 있어서 열면 바로 앞
도로도 보이고 탁~트여서 시원합니다.



욕실입니다.
오른쪽 벽 넘어로 샤워부스가 있습니다.
사진은 못찍었지만 거기도 넓~직한 편이에요.



아침입니다. 아침 장소는 1층 입구 옆 바로 레스토랑이 붙어있습니다.
사람이 많지 않고 복잡하지 않아 한가합니다.
간단히 메뉴가 있어 고르게 되어있구요.
아메리칸식, 쌀국수도 있고 한 6가지 셋트메뉴중 고릅니다.

쌀국수도 맛있는데 꼭 팟치를 빼달라고 얘기하세요.^-^







사진이 더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2박 묵으면서 불편하거나 모 불쾌하거나 그런 맘은 없었구요.
사람들이 친절해서 느낌이 좋았구요.
이정도면 추천해드릴만 한것같습니다.

참고로 책에있는 호텔소개 문구를 올려드릴게요.^-^

"건물은 평범해 보이지만 객실은부티크 호텔처럼 멋있다.
사원 바로 옆에 있어 치앙마이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중급 호텔로서 전혀 손색이 없다.
아침식사가 포함된다.

www.parasoli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