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나호텔 swana 카오산부근
안녕하세요. 처음 방콕여행하면서 태사랑 도움을 많이 받아
저도 부족하지만 정보조금 올릴께요.
(정말 태국에 대한 아무 정보도 없이 친구가 태국가려면 태사랑먼저
가보라고 해서 이것 저것 주워듣고 어렵게 다녀왔네요)
아고다에서 예약했고요. 더블룸이었어요. 요금은 아고다 참조하세요.
아고다가 최저가 호텔은 아니지만. 전 어쩐지 거기가 좀 편하더라구요
아시아룸스...인가 그쪽이 약간씩 더 쌌지만. 아무튼
태사랑에 스와나호텔 정보가 있는데 그분이 사진을 참 잘 찍으셨더라구요
요술왕자님인가 그분의 친구분이 올린 사진이라면서 있던 사진이랑 거의 똑같았어요. ( 사진보고 실제로 가니 데자뷰 기분마저 들더군요...) 워낙에 자세하게 올려 놓으셔서..^^
공항에서내려서 여러분들이 이미 여러번 언급하신. 노란종이 끊어주면서 50바트 더내고 줄서있는 택시타라는 바로 거기서 스와나호텔..카오산 이렇게 마했지만 그들은 못알아 들었어요. 태사랑에서 올려놓은 태국말 지도를 보여줬더니 "싸와나" ...바로 "와"에 강세가 있었어요. "싸와나"..어쩐지 그발음이 좋았어요.
아무튼 여기서 택시를 탔으니 바가지는 없겠구나 하고 택시를 탔는데.
아저씨가 미터기를 안켜네요. 미터플리즈.....
미터기가 고장났다고 어쩌고 그래고. 그럼서 분명히 손가락을 네개 펴며 400밧에 자기가 하이웨이통행료 내겠다고 해놓고..약도를 보여준덕에 호텔은 그럭저럭 잘 찾아갔는데 호텔에 도착하니까 손가락이 다섯개로 바뀌었어요. 흐흐...아! 이렇게 당하는거구나. 했지만. 그냥 뭐 백밧가량 더 주고말자꾸나 하고 주고 내렸어요. 호텔은 진짜 여기서 봤던 사진이랑 똑같구요.
걸어서 카오산까지 15분정도라고 했는데. 저는 어릴적 개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도무지 아무리 순한개들이 있더라도 그길을 걸어다니기엔 너무 다리가 후달리더라고요. 택시탔더니 35밧 기본요금 나왔고요.
카오산에서 돌아댕기다가 다시 호텔로 올때도 같은 약도를 보여줬지만
이기사냥반은 지도 봐도 잘 못찾더군요. 고가도로 밑쪽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택시가 그냥 쓩 지나가길래 저기로 턴해야죠 막 손짓을 했더니 유턴하고 좌회전을 몇번을 거듭하고 길거리서 또 누구한테 물어보고 나서야. 겨우 도착
35밧거리를 미터기로 50밧에 도착했어요.
개를 안무서워하고 너무 덥지만 않으면 걸어다닐만 한 거리에요. 카오산까지..
조식은 아메리칸 스타일로 먹었는데,. 오믈렛먹을래 후라이 먹을래.
소세지 먹을래 베이컨 먹을래 골라야 하구요
오렌지쥬스 커피는 다주더라구요 과일 몇조각하고.
비가와서 호텔 프론트 앞에서 먹었는데. 아침만들어 주는 언니가 참하고 착했어요.
호텔에서 택스 불러주구요.
다음날 에까마이가는데 택시타고 갔고요 미터로 110밧나왔어요.
어떤 분 말씀대로 게스트하우스 가기엔 뭐하고 좋은 호텔보다는 싼 그런 숙소로 딱이에요. 그냥 단순깔끔한 호텔...
아참...그호텔에서 키우는 건지 호텔 뒷집에서 키우는건지..
닭이...새벽부터 우는데....아주 이른....새벽부터....꼬끼오도 아니고.
아주 시끄러운....것이. 알람시계가 필요없었어요.
일찍일어나서 어디 가야하는분께도 강추하는 호텔. ^^
이상. 두서없는 싸와나호텔 투숙기였습니다.
저도 부족하지만 정보조금 올릴께요.
(정말 태국에 대한 아무 정보도 없이 친구가 태국가려면 태사랑먼저
가보라고 해서 이것 저것 주워듣고 어렵게 다녀왔네요)
아고다에서 예약했고요. 더블룸이었어요. 요금은 아고다 참조하세요.
아고다가 최저가 호텔은 아니지만. 전 어쩐지 거기가 좀 편하더라구요
아시아룸스...인가 그쪽이 약간씩 더 쌌지만. 아무튼
태사랑에 스와나호텔 정보가 있는데 그분이 사진을 참 잘 찍으셨더라구요
요술왕자님인가 그분의 친구분이 올린 사진이라면서 있던 사진이랑 거의 똑같았어요. ( 사진보고 실제로 가니 데자뷰 기분마저 들더군요...) 워낙에 자세하게 올려 놓으셔서..^^
공항에서내려서 여러분들이 이미 여러번 언급하신. 노란종이 끊어주면서 50바트 더내고 줄서있는 택시타라는 바로 거기서 스와나호텔..카오산 이렇게 마했지만 그들은 못알아 들었어요. 태사랑에서 올려놓은 태국말 지도를 보여줬더니 "싸와나" ...바로 "와"에 강세가 있었어요. "싸와나"..어쩐지 그발음이 좋았어요.
아무튼 여기서 택시를 탔으니 바가지는 없겠구나 하고 택시를 탔는데.
아저씨가 미터기를 안켜네요. 미터플리즈.....
미터기가 고장났다고 어쩌고 그래고. 그럼서 분명히 손가락을 네개 펴며 400밧에 자기가 하이웨이통행료 내겠다고 해놓고..약도를 보여준덕에 호텔은 그럭저럭 잘 찾아갔는데 호텔에 도착하니까 손가락이 다섯개로 바뀌었어요. 흐흐...아! 이렇게 당하는거구나. 했지만. 그냥 뭐 백밧가량 더 주고말자꾸나 하고 주고 내렸어요. 호텔은 진짜 여기서 봤던 사진이랑 똑같구요.
걸어서 카오산까지 15분정도라고 했는데. 저는 어릴적 개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도무지 아무리 순한개들이 있더라도 그길을 걸어다니기엔 너무 다리가 후달리더라고요. 택시탔더니 35밧 기본요금 나왔고요.
카오산에서 돌아댕기다가 다시 호텔로 올때도 같은 약도를 보여줬지만
이기사냥반은 지도 봐도 잘 못찾더군요. 고가도로 밑쪽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택시가 그냥 쓩 지나가길래 저기로 턴해야죠 막 손짓을 했더니 유턴하고 좌회전을 몇번을 거듭하고 길거리서 또 누구한테 물어보고 나서야. 겨우 도착
35밧거리를 미터기로 50밧에 도착했어요.
개를 안무서워하고 너무 덥지만 않으면 걸어다닐만 한 거리에요. 카오산까지..
조식은 아메리칸 스타일로 먹었는데,. 오믈렛먹을래 후라이 먹을래.
소세지 먹을래 베이컨 먹을래 골라야 하구요
오렌지쥬스 커피는 다주더라구요 과일 몇조각하고.
비가와서 호텔 프론트 앞에서 먹었는데. 아침만들어 주는 언니가 참하고 착했어요.
호텔에서 택스 불러주구요.
다음날 에까마이가는데 택시타고 갔고요 미터로 110밧나왔어요.
어떤 분 말씀대로 게스트하우스 가기엔 뭐하고 좋은 호텔보다는 싼 그런 숙소로 딱이에요. 그냥 단순깔끔한 호텔...
아참...그호텔에서 키우는 건지 호텔 뒷집에서 키우는건지..
닭이...새벽부터 우는데....아주 이른....새벽부터....꼬끼오도 아니고.
아주 시끄러운....것이. 알람시계가 필요없었어요.
일찍일어나서 어디 가야하는분께도 강추하는 호텔. ^^
이상. 두서없는 싸와나호텔 투숙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