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암 베이쇼어 리조트 & 스파
계속 게시물 날아가서 3번째 올리는 중.
살짝 짜증나서 포기할까 생각중이예요. ^^;;;;
엄마랑 이모랑 다녀왔는데
정원쪽 방이 좀 눅눅한 냄새가 나는 것을 제외하면
서비스나 풀장이나 파타야 내에서 위치 모든 것이 좋았어요.
만남에서 예약했고, 리조트 내에 있는 스파도 정말 최고예요
비싸서 그렇지....언제 엄마랑 또 오나 싶어서 그냥 맛사지랑 스파도
리조트 안에서 한번 받아봤습니다. 과연 격이 다르더군요.
2월에 다녀왔는데 8월에 다시 방콕가려고 정보를 검색하다 보니
나도 하나쯤은 올려야할 것 같아서요. ㅋ
해변도 가깝고 선착장도 가깝고 시장도 가까워서 좋은데
또 한편으로는 파타야 젤 안쪽이라서 조용하기도 하더라구요.
리조트가 워낙 넓으니까 뭐.
우리 나라 사람들은 거의 한명도 못봤어요.
이틀 잤는데 엄마랑 이모는 산호섬 같은데 가는 것 피곤해 하셔서
나름 리조트 시설이 더 중요한 것 같더군요.
풀장 쪽 방이 비싸긴 하지만 풀장에서 놀면서 보니까
진짜 부럽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