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까타/오키데시아 리조트 씨뷰룸
내부. 전 트윈룸예약했어요 ^^
얼리 체크인하면 11시에도 들어 갈수 있어요.
티비엔 KBS월드넷이 나온답니다.
미니바와 무료 물 2병.
미니바 가격은 별로 비싸지 않아 이용하셔도 될듯...
근데 리조트 바로앞에 마트가 있어서(아주 큰곳은 아님... 이름이 마트였고, 세븐일레븐보다 큰 정도,?) 사 드셔도 돼요~ ^^
커피포트랑, 헤어 드라이어도 있어요.
화장실.
수건은 말하면 더 가져다 주고
비치갈때는 리셉션에 말하면 파랑색 수건을 빌려 준답니다.
그날 체크인 하는 고객의 이름을 적어뒀더근요
은근 기분이 좋았어요~
숙소까지 계단의 압박이 있었지만 직원들이 다 들어다 줬어요
다들 착하세요.
612호에서 본 수영장.
비수기에는 수영장 물 관리를 잘 안하는 리조트가 많다는데 오키데시아는 아주 깨끗했어요
테라스에서 보이는 까타비치 전경.
아주 멀어보이지만, 방에서 비치까지 5분걸립니다.
까타비치 바로 앞에 리조트들은 1분이면 도착 하겠지만,
가격대비하면 오키데시아도 너무 좋은 리조트랍니다.
수영장과 시뷰룸들.
푸켓에서 5박이었는데, 4박은 여러 투어참가들 때문에 빠통에 머물렀어요.
7월 18일 하루는 까타에서 좀 조용히 머물고 싶어서 리조트들 알아보다가 한 한인 여행사를 통해 오키데시아 리조트에 예약해서 머물렀습니다.
비산 리조트라도 하루 머물자! 라는 생각이었는데 뜻밖에 착한 가격의 리조트가 있어 예약한거였어요.
씨뷰룸, 하루 800밧에 조식포함.
타이푸드 4종류 정도, 오믈렛, 우유, 주스 2가지, 과일 4종류, 토스트, 콘프레이크 등등...
사진은 없네요...아침에 정신이 없어서...^^;;
사람많고, 샵도 많고, 시끄러운 빠통에서의 4일.
조용한 까타에오니 별 할일 없이 빈둥거리는 것도 너무 좋았어요.
저렴한 가격에 너무 잘 쉴 수 있었던 오키데시아.가격대비 정말 100배 좋은 곳입니다.
하루밖에 안 머물러서 너무 아쉬웠어요.
비수기인 10월 31일까지 프로모션으로 2인실이 800밧에 씨뷰룸을 이용할수 있었습니다.
너무 싼 가격에 나와서 좀 의심스러웠는데, 그럴 걱정 마셔요~~^^
다른분의 후기가 언제 올라올까 목빠지게 기다리다가 못보고 갔어요...
와~ 제가 첫 후기죠? ㅋㅋ 올리고보니 알바글 같지만 전혀 아니구요
저렴한 가격에 멋진 휴가 보내시라구요. ^^
예약은 http://cafe.daum.net/southai 에서.^^
생긴지 얼마 안된 여행사지만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자유여행객이고 여자 두명이라 걱정 되신다며 매일 겟하우스에 전화도 주시고 관심 너무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