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플라자 후기
파크 플라자에 대한 후기들이 좋은 것들이 많아 이번에 6일정도를 파크 플라자에 묵었다. 2일 묶고 후아힌으로 이동하고 4일 다시 묶는 일정으로..
1. 외관은 생각보다 작았다. 옆에 쉐라톤, 윈저스윗, 렘브란트에 비해
굉장히 작은 느낌이다.(좀 실망감이 듦) 생긴지 얼마 안돼 기사들
잘 모름..작기도 하고...
2. 로비도 작았다. 그냥 조그만 레지던스같은 느낌..여기서 좀 더 실망..
3. 직원들 친절하다. 대체로 잘 웃고 굉장히 신경써주는 느낌...
4. 룸..(난 슈페리어룸과 디럭스룸 둘다 묶었음)
대체적으로 깔끔하고 정갈하고 깨끗하지만 좀 작은 느낌.
그래서 난 디럭스룸이 훨씬 더 좋았음. 여유되면 디럭스룸을 추천하고
싶음(500바트 정도 차이로 알고 있음)
5. 아침..이 부분이 가장 좀 실망스러웠음, 2일 먹고는 그다음부터는
나가서 사먹었음. 먹을게 너무 없었음. 가짓수가...있는것도 아침으로
먹기엔 좀 그랬음.
6. 교통편..지상철/지하철의 교차점..교통의 요지. 리셉션에서 미터택시
잡아줌. 킹파워 면세점 가실때 리셥션에 얘기하면 공짜로 킹파워에서
데리고 온다고 하던데..이용 안해봤음.
이 호텔의 강력한 무기는 직원들의 친절함이다.
묶으면서 너무 편하다는 느낌. 방이 좋거나 그래서 보다는 푸근하고 편하게
대해주는 직원들 때문에 좋았던거 같다.
마지막날, 자다가 몰 작못먹었는지 몸에 마비증세와 가려움등등..안좋은
일이 자다가 발생해서 엉금엉금 기어서 리셉션에 갔는데 거기서 직원들이
병원 알아봐주고 택시 잡아주고 정말 신경 많이 써주었다.
(병명은 특정 음식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이라는데..첨 겪는 일이라...마비
증세는...쩝) 아무튼 편안하게 묶었다.
여행중 몸 이상증세 있음 무조건 리셉션에 얘기해서 병원가세요.
전 버팅기다가 정말 큰날 뻔했습니다..^^; 치료비는 응급치료비 다해서
5만원 나온거 같습니다.
암튼 대략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