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수언의 레지던스입니다. 2베드룸 스위트에 투숙했습니다.
위치는 랑수언로드(일방통행)에서 스타벅스지나 왼쪽에 있습니다.
유명한 이탈리아 레스토랑 칼데라쪼가 옆에 위치합니다. bts역까지 도보 10분이내입니다. 가족 5명이 이용해서 엑스트라 베드 1 추가 되었는데 거실에 설치해주었습니다. 방의 크기를 보면 어쩔수 없는 위치입니다. 냉장고에 물과 간단한 음료가 무료로 제공되고 수영장은 23층인가에 있는데 밤에 야경을 배경으로 조명을 받으면서 수영하기에 너무 좋은 곳입니다. 다만 수영장 옆에 사물함과 샤워시설이외에는 다른 시설이 없습니다. 긜고 10인가 9시에 페장입니다.
체크인시 추가침대 사용에 대한 문제가 있었으나 에이전트와 해결할 문제라고 하면서 오히려 저한테 걱정말라고 합니다. 또한 디파짓으로 카드오픈했었는데 체크 아웃때 매출전표 자체를 저한테 돌려주어 직접 파기할수있도록 했었습니다. 그리고 투숙시 인원만큼 카드키를 제공합니다(장기 거주자는 빨간색, 단기는 파란색 카드입니다). 조식은 다른 레지던스가 그렇듯이 기대할만한 수준이 아니었고 다른 부대시설들이 전혀없어 단점이 되지만 그외에는 아주 만족합니다.
랑수언의 레지던스 이용시 메이페어 메리어트를 고집했었지만 이번에 이곳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물론 가격대비해서...사실 메리어트가 더 좋은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