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욕조에서 목욕하면서 티비 볼수있다고 했는데

티비같은건 없었다..디럭스 룸이었음

들어가면 이렇게 되있고 오른편에는 화장실이있고

더 들어가보면 거실이 나온다

침대는 복층으로 되어있다.

데이비스방콕..

여러주변분들이 강추해서 갔지만

난 다신 이곳에 가지않을것이고 진짜 대실망 실망 싸가지들의

집합소 같다

파타야에서 돌아와서 너무 늦게 첵인을 했다

7시인가.. 근데 짜오프라야 디너크루즈는 7시 45분 시작..

리버시티에서 내리는걸 알았기에

리버시티 어찌가냐구 택시좀 불러달라구 우리 다녀와서

짐올려놓겠다 (택시잡아도 기사들 잘몰랐음..ㅠㅠ)

했더니 자기네는 리버시티 모른다고..그게 말이되나

그리고 난 동양인 나랑 동행한 사람은 서양인..

날 동양인이라 깔보는것 같다 무조건 말도 서양인한테 시키고

내가 뭘 물어바도 대답은 서양인한테..;;

결정적인 실수는 난 이방을 원해서 예약을 이방으로 했는데

다른방을 주는거다..그래서 미안한데 난 이방을 예약하지 않앗다

내가 원하는 방을 줬음 좋겠다 리셉션에 전화해서 친절히 말했더니

금방올라온단다..

올라와서 온갖 인상 다 쓰고 방바꿔주고.. 디너크루즈때문에 우리는

전화를 써야해서 전화를 쓸라고 하는데 전화는 또 불통인거다..

리셉션에 저나했더니 지들끼리 태국어로 모라모라하고

외부전화 연결줌 해달라구..사정사정해서 그제서야 한숨 푹 쉬더니

연결해주더라..그러나 그때는 이미 상황종료..

데이비스는 스쿰윗에 있고 리버시티는 실롬에..;;

이미 7시 30분..

파타야에 빠져서 늦은 우리도 잘못이었지만 도착을 7시에 했으니..ㅠ

진짜 너무 성의없었다.....

조식당 직원들만 친절하고 진짜 난 너무 서운했음 ㅠㅠ

날 투명인간 취급하고 같이간 서양인한테만 말걸고 친절하고

짜증...........................ㅠㅠ

다신안가 그날 진짜 르부아가 미치도록 눈물나도록 그리웠다

내돈주고 내이름으로 예약했는데

동행인 이름만 기억해서 부르고.....

열받아..................인종차별 어느나라에서도 느껴본적없지만

진짜 여기서 제대로 당했다...ㅠㅠ

블로그에 있는거 그대로 옮겨와서..
반말 죄송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