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으로 들어서니 침대위에 장미꽃과 수건으로 백조인지 학인지를 접어놨더라

우리는 1층.. 511호엿다

511호가 제일 넓다는 소리를 들어가지구 예약할때

무조건 11호쪽으로 주라고 ㅎㅎ

9동은 바로 앞에 수영장이 있따

우리도 왼편으로 바로 수영장이 있어서 좋앗다

방에서 찍은 우리방

발코니로 나가면 바로 밖으로 통해있다

수영장.. 여기에 수영장이 세개가 있는데 두개밖에 가보질 못했다

그리고 여긴 왠만하믄 들어가기 싫엇다.. 개장시간부타 닫는시간까지

서양사람들 죽치고 있고 애기들까지 들어가서.. 쉬같은걸 ;;;

우리동 왼편으로는 깨끗하고 넓고 사람도 한적해서 없었다

밤에 그이랑 같이 수영하고 그사람 나에게 아름다운 하늘을 보여줬다..

밤에 사랑하는 사람과 수영장에서 있는거..

정말 로맨틱하더라...

입구...

웰컴사과
이거 상당히 작더라구요
두개다 먹어버렸다는..

블로그에 있던걸 가져와서 좀 반말이..;;
이해해주세요^^
우드랜드 정말 좋은곳이예여..
리셉션도 친절하고^^조식두 훌륭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