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뷰 플레이스
안냐세여. 8월 초 3박했습니다.
장점은 아래 추천한 내용처럼 깨끗, 깔끔하구여, 부엌 잘 갖춰져있구 스텝진 많이 친절하다는 거... 부엌에 있는 냉장고 음료, 맥주 저렴한 편입니다.
씽 맥주는 편의점꺼보다 한 4밧 비쌌나?
입구에 반싸메 맛사지가 있어서 숙소복귀하는 길에 맛사지 받기 딱 좋아여.
싸구 할인도 해주고 정말 친절하게 잘 해주거든여.
편의점도 길건너 바로 앞에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태국내 21달러짜리 게스트하우스 정도에 맞는 서비스 였던거 같아여.
아래글들이 너무 극찬하는 바람에 가격은 잊고 기대만 커지게 되더군요.
일단 아래글에 올라있는 광각사진엔 속지마세여. 실제 사진보다 한 세배는 크게 나왔네여.
화장실 깔끔한데 샤워장 물이 잘 안빠져여.
카오산까진 걸어서 한 15분 걸리는거 같네여.
그냥 가격대비 적당한 게스트하우스란 생각이 드네여.
가격을 넘어서는 기대는 하지 마세여.
제 사진도 광각으로 찍은거라 혼란을 드릴 것 같아 안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