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벤자호텔(사진첨부)
급하게 에어텔로 예약을 한터라 ..
예약을 한후에 로얄벤자호텔에 대한 이런저런 정보를 봤어요
안좋은 이야기가 무척이나 많아서 가기전에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저는 다른호텔을 많이 안다녀봐서 그런건지 ...
굉장히 만족하고 잘 지내다가 왔어요
냄새난다는 이야기 많이들 하시던데 ..
저는 30층에서 3박했구요 .. 길거리에서 안좋은 냄새를 많이 느껴서 일까요 ?
방에서 이상한 냄새는 전혀 느끼지 못했구요
바퀴벌레도 못봤구요 ... 불친절한 느낌도 전혀 없었습니다.
일단 방은 넓었구요 욕실도 굉장히 넓었어요 .
샤워부스도 따로있고 욕조도 있었고 .. 정말 넓더군요 .
그리구 침대랑 이불이 굉장히 폭신폭신해서 잠도 잘 잤어요 ^^
그런데 방음은 잘 안되는거 같더라구요
엘리베이터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소리가 너무 잘 들렸어요
아침 조식도 맛있었구요 무엇보다 나나역과 걸어서 5~7분정도로 가까워서
여기저기 다니기에는 편했어요
그런데 정말 아랍인들 많더군요 .. 그리구 나나역에서 호텔까지 오는 길은
살짝~ 무서웠어요
저는 불편함없이 나름 만족하며 잘 지내다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