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싸멧 젭스 방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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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싸멧 젭스 방갈로 !

코싸멧에선 젭스에서 3박 4일 있었습니다.
옆에 있는 나가 방갈로는 full 이어서
젭스 방갈로 거금 1000밧을 줬습니다.

에어컨 잘나오구요 핫샤워도 뜨거운물 펑펑 나와요
수건도 갈아주고요 샴푸도 물론..
케이블 티비 있어서 밤에 심심할땐 스타무비 보면서 지냈습니다.

해변에서 1분거리구요
방갈로 주위 풍경도 예쁩니다.
저녁엔 해변가에 예쁜 등불이 분위기있어요
식사도 맛있구요 저녁엔 바비큐도 합니다 ㅜ ㅜ 맛있어요
레스토랑 직원들도 붙임성 좋고 친절하구요

아침쿠폰줍니다. 아침 식사 깔끔하고 양많고 좋아요
모기도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구요

코싸멧 젭스 방갈로 추천입니다.


3 Comments
큰언니 2007.01.14 18:31  
  단! 단점이라면 식당에 파리가 많은 점이랑 카운터에 일하는분들 불친절하다는 점이죠~
한나쫑 2007.01.14 19:25  
  아 그걸 잊고 있었어요 파리 ..... 카운터에 있던 사람들 불친절한지 모르겠던데.. 숙소돈문제로 약간 트러블이 있었는데 바로 확인해보고 미안하다면서 바로 고쳐주고 괜찮았어요 
김쥐^^ 2007.02.01 11:49  
  저흰 젭스 방갈로에 1일 머물렀습니다. 방이 없어서 4명이 4인실(트윈침대3개,몇명더 잘수 있겠더군요 저흰 2개침대만 사용) 사용했어요.가격은 2400..밧. 해변 식당에 파리가 너무 많아서 저희 음식이 제물이 되었습니다... 쫒아도 달려드는 파리, 모기.. 숙소 근처에는 모기가 많아서 걸어다니면 채입니다... 더운물은 잘나오고요.. 숙소 주변이 나무와 도자기 어항이 있고 예쁘긴 합니다만... 모기의 근원지 같더군요..

가장 좋았던점 하나는!! 아침 제공인데 American Breakfast 가 정말 괜찮았어요. 태국은 미국식,영국식 아침 가격이 비싸거든요? 근데 호밀빵에 계란도 2개.. 잼은 공용이라 좀.. 별로 였지만... 그렇게 먹고 저흰 숙소를 옮겼습니다.

저흰 아오파이 해변에 있는 실버샌드리조트로 옮겼어요. 파리 모기 1/3은 줄은것같구요. 더 쾌적했어요. 4인실 2000밧 아침 포함아님. 숙소는 식물 관리를 잘해서 예쁘고 깨끗하고 쾌적했습니다. 추천합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비추인 해변입니다. 국립공원 입장료 400밧에 숙소값 비싸고, 모기파리 많고, 물가 비싸고, 불친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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