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 참으로 참좋은 블루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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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이 참으로 참좋은 블루하우스

hdline 15 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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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 마자 한국 블러그에 한번도 등장 하지 않는
룸 찿기 20여분ᆢ5곳을 빠른 걸음으로 보고 또보고
300-400밧 부릅니다 1박에  ㅠㅠ
폭풍 질주후
아야서비스 에서 메인도로 강가쪽 즉 버스터미널반대
60미터 오시면 메인도로에 blue house
도로에 입간판  세워진것 보입니다ᆞ
시내중심에 조용하고
2층 더블침대ᆞ3명자도 충분
250밧 부른것 2박400밧으로
네고 짐풀고 나갑니다ᆞ
엄청깨끗 청결 비누 물 수건2개 ᆢ
다른곳 비교불가
15 Comments
사쿠라녀야쿠자 2014.05.20 22:24  
오오

와이파이는 쓸수 있나요??ㅎㅎ
hdline 2014.05.30 00:07  
tousue 2014.05.21 02:17  
오와 처음 듣는곳이네요 밤에 어둡거나 하진않나요?? 방은 어떤식으로 되어있나요>?? ㅎ
hdline 2014.05.30 00:08  
저는2층
환풍 끝내줍니다
너무 환해서 커텐쳐야 됩니다ᆞ
hdline 2014.05.21 12:21  
사진 올리려해도 안올려 지네요ᆞ
공항서 한국 블러그에 대부분 소개된
ais하지 마시고 오른쪽으로 30미터 가시면
true  비교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조건 훨좋고요 ᆢ프로모션 가격
우리나라 블러그 참고만
여기 외이파이 좋아요 저는 데이타 많아 안쓰지만
모닝커피 바나나 무한제공
강추합니다ᆞ
글고ᆢᆢ
빠이ᆢ
옛날 빠이예요
에브리바디 차이니스
매너꽝
오지마세요
차리리 농카이ᆞᆞ우돈타니ᆞ
그쪽으로 가세요
문정 2014.05.22 11:58  
중국인 천지이군요. 요즘 치앙마이나 빠이 날씨는 에어컨 룸 아니고 팬 룸이여도 괜찮나요?  어느정도 더운지...모르겠어요. ㅠㅠㅠ
hdline 2014.05.24 16:46  
네 밤에는 지낼만합니다
빠이는 중국 영화에 몇번 나왔데요
그리고 젊은이들의 성지
완젼 중국나라
오지 마세요
이젠 별것 아닙니다
저는 치앙라이 게스트하우스
완젼망치고 잠한시간 못자고
새벽 한시 밖으로 나와 세븐일레븐서 방황하다
5시 새벽시장 그리고 사원 두곳 천천히 보고
2박예약 1박 취소 금액 절대 안돌려주더군요
왓째욧 골목 첫번째 오른쪽
절대 가지 마세요
지옥입니다
지금은 매쌀롱 신센 게스트 방갈로에서
천국처럼 최고 입니다ᆞ
오토랜트해서
쿤사박물관 오면서 차밧2곳 방문
차 실컷 마시고
이곳전망대 올라 한시간 있다
숙소서 맥주한잔
신센 방갈로 좋습니다ᆞ
앨리즈맘 2014.05.30 19:49  
메쌀롱 숙소 정보 따로 글좀 올려주시고 정보주심 최고 감사요  이런 살아있는 정보 넘넘 좋아요
망망망고고고 2014.05.25 23:21  
어딜가나 차이니즈가빠지질않네요;
hdline 2014.05.30 00:12  

빠이는
중국 어는 동네 라고 보시면
틀림없습니다ᆞ
고구마 2014.05.27 15:55  
예전에...빠이의 장점중의 하나는 고즈넉한 멋과 한적한 분위기였는데
이젠 정말이지 옛날옛적 이야기가 되고마는 걸까요. 원래 좋아하는 여행지는 아니였던지라 막 애정이 있다 그런건 아니지만, 그래도 안타깝네요.
hdline 2014.05.30 00:10  
네 그렇습니다
중국 그것도 광동성 사람들 주로
거기 티비 촬영지였답니다
99%차이니스
비추하고픈 동네
숙소가 좋아
더 머물고 싶다가
걍 ᆢ떠났습니다
보라타이 2014.06.13 22:26  
얼마전에 제주도에 다녀왔는데 거기도 들리는 말 보이는 사람들 모두 중국 천지였습니다. 비단 빠이만의 문제도 아닌 것 같아요. 음.. 세계적인 흐름인 것 같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중국인 여행자들의 비율도 안정화(?) 되었으면 좋겠네요.. 아 그래도 더이상 빠이의 타운에서 고즈넉함을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은 참 슬픈일이네요.
보라타이 2014.06.13 22:21  
저 여기 알아요! 2008년에 빠이에서 두달간 머물렀던 게스트하우스 주인 아주머니께서 저희 떠난 뒤 그 집 허물고 다른 터에 숙소를 새로 지으셨다고 했는데 거기가 여기네요! 한국 분이 묵으시고 이렇게 좋은 후기도 올려주셨으니 아주머니 여전히 친절하시고 깨끗하게 관리 잘 하시는 것 같아 매우 반갑고 기분이 좋습니다. 저희 머물 적에도 가족이 운영했는데, 매일매일 침대보를 세탁해서 햇빛에 쫙 말리시곤 했었어요. 잘 되셨으면 좋겠네요. 아마 홍보를 하거나 이런거에 전혀 익숙치 않은 분들이라, 인터넷엔 정보가 많이 없겠지만, hdline님 글 보고 많이들 방문하셨으면 좋겠네요. 저희 묵을 때도 다른 숙소대비 가격이 제일 큰 메리트였는데. 여전히 양심적인 가격으로 운영하고 계시네요. ^-^
보라타이 2014.06.13 22:24  
그리고 빠이 뿐만 아니라 지금 태국 북부쪽에 특히 중국인 관광객들이 해마다 급증하고 있다고 태국 친구들에게 들어서 그 심각성을 느끼고 있긴한데요. 빠이가 특히 작은 동네라 더 중국인들 천지로 보일 것 같긴 합니다만.. 그래도 타운 외곽 쪽으로 나가면 여전히 고즈넉함을 찾아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가장 최근에 방문했던 2013년 10월까지만 해도 그랬고요.) 빠이 찾으실 땐 되도록 비성수기인 우기(5월-10월 사이)에 가실 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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