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솟 씨 게스트하우스 그리고 바이펀게스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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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솟 씨 게스트하우스 그리고 바이펀게스트하우스

하식님 1 2364
어제 치앙마이에서 매쏫 도착했어요
방콕과 치앙마이에서만 있었더니 좀 조용한곳에 있고싶어 매쏫을 선택했는데
생각했던것 만큼 시골은 아니지만 조그마하니 저는 꽤나 맘에 드네요
여기저기 걸어다닐수있어서 참 좋은거같아요
많은 분들이 가시는 곳이 아니라서 필요한 정보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남는게 시간이라(ㅋㅋ) 한번 올려봅니다

무튼 도착한 첫날 밤에는 씨게스트하우스에 묵었는데요
인타라키리길에 큼지막한 경찰서 하나가 있는데 그옆에 그린게스트하우스라는 팻말이 있어요 그 길로 걸어서 3분? 정도 쭉들어가면 그린게스트하우스가 나오고 또 2분 걸어가면 씨게스트하우스가 나와요 찾기 굉장히 쉽더라구요
씨 게스트하우스는 요왕님이 전에 올리셨던 글을 보고 무작정 찾아갔어요 ㅋㅋ
싱글룸을 달라고햇는데 없었나봐요 침대가 큰 더블룸을 준거같아요
가격은 180밧이엇어요 (샤워, 화장실따로 )
근데 방은 괜찮은데 너무 덥더라구요 후덥지근하니 , 창문도 없어서 답답하고
ㅜㅜ 버스를 오래탓더니 다른숙소 찾기가 귀찮아서 그냥 묵었어요
그래도 찬물샤워하고 선풍기 삼단틀고 누워있으니 나름 괜찮았어요 ㅋㅋ
그렇지만 내일은 옮기겟노라 다짐하며 잤답니다 ㅋㅋ
사진을 올리고싶지만 지금 현재 매쏫에 있는 상태라 ㅋㅋㅋ
그리고 담날 그린게스트하우스를 갔는데 200밧이라길래 그냥 나왔구요
인타라키리 길에서 경찰서 반대편으로 쭉 올라가보니 (그래봤자10분?)
바이펀 게스트하우스가 나오더라구요 옆에 식당도 딸려있고..
괜찮아 보여서 들어가 가격물어보니 150밧이래요
방도 아담하고 깔끔하니 이쁘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첵인햇답니다 ㅋㅋ
여기서 이틀 더 묶을 생각이에요 ~
헐 딸랑 두개 후기쓰는데 스크롤의 압박ㅇㅣ..ㅋㅋ 죄송합니당 제가 요약에 약해요ㅜㅜㅜㅜㅜㅜ
혹시 누구에게라도 도움이 되셧길 바래요 ㅋㅋ
1 Comments
고구마 2009.12.03 10:41  
아담하고 깔끔해서 맘에 드시는 방인데, 요금이 150밧이라면 아주 좋으네요.
전 그 숙소에서 묵지는 않았었구요, 바이펀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었는데
스테이크랑 파스타 였거든요.
그때가 쏭끄란 때여서 재료 수급에 어려움이 있어서 그랬는지
음식이 너무 수준이하였어요. 왠 육포같은것이 스테이크라고 나왔다는....
식당 분위기는 정말 좋았는데....서비스도 괜찮았구요.
혹시 바이펀에서 식사는 안해보셨는지요? 요즘은 좀 달라졌는지 궁금해요. ^^

아~ 숙소이야기에 왠 식당이야기만 주절주절 써놨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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