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따오에서 스노우쿨링을 하며 멋진 바다를 보고 싶었습니다..
망고배이 리조트는 딱~ 이었습니다. 직원들이 친절하고 정직합니다. 돈 맏아준다하더니 기억도 못하고 있었는데 돌려 주더군요..

스노우쿨링
장비만 빌려서 리조트 바로 앞에서 가능합니다. 빵조각 하나 가지고 가면 물속에서 난리 납니다. 물고기가 떼거지로 와서.. 리조트 자체에서 운영하는 스노우쿨링투어도 있습니다. 매일 가능하고 한팀이라도 원하면 같은 가격에 해줍니다. 스노우 쿨링 장비: 몽땅100밧 정도에 하루 대여입니다. 한개씩추가금 없습니다. (럭키리조트는 부실한 장비 가지고 물안경, 오리발, 구명조끼 따로 돈 받았습니다. 50밧씩x3)

씨 카약
2시간에 500밧였 던걸로 기억합니다. 타고 낭뉴안 까지 갔다왔습니다. 힘들어서 다음날 스노우쿨링 투어취소했습니다. 그래도 잼났습니다.. 파도속에 노 젖는 우리의 모습에 모두들 놀라더군요..ㅋㅋ  2시간이 좀 넘어도 추가금 봐줬습니다.

식당
리조트내에 식당에서 모든 식사를 해야하는데 조금 비싼 감이있습니다. 물과 약간의 간식을 사서 가시기 바랍니다. 식당은 맛있습니다. 샐러드등이 태국식이 아니라 이탈리아식입니다. 수박주스 맛있습니다.

시설
각 객실이 독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무지하게 깔끔합니다. 방마다 앞에 테라스같은 것이 있어서 바람 쐐고 책읽기 좋습니다.  찡쪽은 가끔 나옵니다.ㅋ 전기가 들어오는 시간이 따로 있으니 주의.


리조트까지 긴꼬리 배로 이동하는데 그날그날 정해진 시간에 이용시 왕복무료입니다. 그외 시간에는 추가금 있습니다.  이동하면서 풍경이 멋집니다. 낭뉴안도 보이고..^^

하루 최저 숙박비800밧

첫번째-망고배이리조트
두번재-리조트 들어가는 길에 찍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