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숙소..빠이라다이스 (컨츄리사이드 9월30일까지 운영안함)
컨츄리 사이드가려고 비오는 길을 헤치며
진흙탕을 빠져가며 갔는데
closed due to construction until September 30. 이런식으로 적혀있더라구요
완전 절망해서 가기전에있는 paddy's field인가.. 거기로 갔는데
컨트리사이드만 생각하고 사진만 보고 갔던 터라..
조금 실망해서 거기 그 숙소짐놓고 바로 다른 숙소알아보느라
빠이라다이스 (혹은 빠이 파라다이스)로 갔는데 리셉션 정말 친절하고
좋았습니다...중간에 인공 호수도 물은 엄청맑진 않았는데 아무래도 비가 많이와서 바닥때매 그런 것 같았구요.. 대신 시내로 15분정도 걸어가는게 약간 힘들수도 있지만 .. 오히려 컨트리사이드보다 잘되었다고 생각했어요..
빠이라다이스가는길은 콘크리트 포장길이어서 오토바이 렌트한 저한테 더 좋은 숙소였어요..컨트리사이드가는길은 흙길이라 비가오니까 진흙탕이라 도저히 못갈것 같더라구요..
3인 700밧이었는데
2인은 400밧짜리방이랑 600밧짜리방 두가지 있었어요 저는 600밧짜리방에 1명추가 100밧되구요.아침식사는 불포함..
가격대비 최고숙소네요.. 사진은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