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까타타니리조트
8월 13일 부터 16일까지 3박 했습니다.
XXX 프로모션을 이용했구요...
3박시 2박치만 내는...
2박하고 마지막 일박은 의무조식 있었습니다.
워낙 럭셔리를 좋아해서(?) 썩 생각보다 그냥 그랬습니다.
벌레 못봤구요... 모기 ? 3박하는 동안 단 한방도 물리지 않았습니다.
리조트 밖에서 먹었을때도 안 물려봤습니다.
카타타니리조트 정문으로 나가 오른쪽으로(부리윙쪽으로) 30~40m 정도
가다보면 두개의 해산물 식당이 있는데 첫번째 집은 겁나게 비싸고...
(나중에 빠통으로 와보니 이때가 좋았을 때입니다.) 두번째 추천해 드립니다.
맛도 괘안았고 굳이 힘들게 카타마마까지 걸어갈 필요없을것 같더이다...
앞에 그냥저냥 맛사지 집도 있었고 (발 마사지 한시간에 250밧)
편의점도 있어서 맥주 사다 계속 날랐고... 돈있는(?) 가족들끼리는 좋을것 같구요... 연인이나...
20대 남자들이 갔다가는 친구들끼리 싸움날것 같은 리조트입니다.
(왜 이딴곳을 잡았냐는 그런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