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방콕 호텔 경험담(아마리, 르부아)
8월21일에 3박5일로 2가족이 태국 여행을 갔슴다...
수완나 도착하자마자 밴픽업하여 파타야 아마리 오키드 타워윙을 떴습니다.
타워윙 시설 깨끗하고 좋습니다.
수영장도 좋고 교통도 좋습니다.
단 수영장이 수심표시를 안해 2미터에서 죽을뻔 했습니다.
제가 오늘 말하고 싶은건 르부아 입니다.
파타야에서 2박을 하고 11시에 체크아웃하고 바로 방콕으로 떳슴다.
도착하니 1시...
리버뷰 2개를 레터박스에서 예약을 했었는데 체크인을 할려로 하니
아직 not ready 랍니다. 그러더니 2베드룸을 주겠다고 하네요...
물론 프리죠...
그래서 업그레이드 된 58층 2베드룸에 묵었습니다.
정말 봉 잡은거죠...
2년전 데이비스 방콕에서도 조금 일찍가니 3000밧짜리 2개를 10000밧짜리 엠베서더로 업그레이드를 해주었는데...
혹시라도 룸 업그레이드를 받으실 분들은 1시경에 가시면 행운이 따를지도 모릅니다.
참 르부아 꼭대기의 시로코는 정말 돗대기 시장 같더라구여...
사람이 너무 많아 야경을 즐기기엔 좀 부족합니다.
제가 토요일 저녁에 가서 그런지도...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