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롭부리] 눔(NOOM) 게스트 하우스
가이드 북에도 게스트하우스 정보가 안나와 있고,
태사랑에도 롭부리를 검색해도 게스트하우스 소개가 없군요.
아마 롭부리에서는 숙박을 거의 안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저예산 홀로 배낭여행자중 혹시 롭부리에 머무르실 분을 위한 소개이구요,
롭부리에는 게스트하우스가 여기 한곳 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층 가든(가든이라고까지 하긴 뭐 합니다만..)에는 괜찮은 방도 있어 보였습니다.
저도 전혀 정보가 없어서 무작정 외국인이 보이는대로 물었는데,
바로 역근처 찾기 쉬운곳에 있었습니다.
숙박료는 싱글팬 공동욕실 기본이 150밧 이구요,
저는 어째 어째(이표현 자주 써서 죄송합니다만.. 달리 표현이??)
100밧에 3일밤을 머물렀습니다.
주인이 제 또래(?)의 음악적 취향을 가지고 있는등 매우 친절 했습니다.
솔직하게 '저렴한 방 달라' 고 했구요, 그냥 그렇게 주었습니다.
욕실은 1층에 두개 있고, 물줄기 괜찮았고, 더운물 가능합니다.
숙소 전면 입니다. 1층 외곽쪽으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고,
제가 머문 숙소는 중간에 현수막 우측위의 문이 조금 열린 방입니다.
죄측 방이 제가 머문방이고, 우측은 150밧짜리 약간 괜찮은 방입니다.
방 내부가 넓어 빨래를 좀 널었구요(빨래줄은 제가 설치),
아래 중간은 1층의 괜찮은 방으로 보이는 부분입니다.
아래 우측은 2층 방 바로 앞 TV 있는 휴식 공간입니다.
위치는
지도상의 R4(현지에서 유명한 화이트하우스 가든 레스토랑) 바로 대각선 앞이구요,
말로 설명 드리면, 역을 등지고 타논 프라칸거리 우측으로 가다보면 태국관광청 가는 첫골목을 지나고,
두번째 골목(Phraya Kamjad)으로 들어 가면 첫번째 사거리 왼편에 있습니다.
추가 정보로,
인터넷은 지도상의 숙소 입구에 있다고 표시 되어 있는데, 거기 보다는
랏차담넌거리 입구 즉, R7모서리에 있는 인터넷샵이 시간당 10밧(참.. 착하다) 입니다.
한글 읽기는 가능, 한글이 설치 되어 있지 않아 쓰기는 안되더군요.
복사해서 붙혀 넣기로 검색 하다보니 검색하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