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칙 부띠끄 스윗(citichic boutique suites)
여름 휴가가기전 태사랑에서 이것저것 유용한 정보 많이 얻어 가서 도움 많이 되었기에.. 저도 고마움의표시(?)로 조금이나마 도음되시라고 정보 올립니다 꾸벅^^
방콕에서 4박5일 있었는데..
1박은 방콕도착해서 다음날 새벽에 푸켓으로 가야 했기에 수안나품 공항근처디바나호텔에서 잠만 잤구요
푸켓에서 방콕으로 돌아와 1박은 씨티칙에서 머물렀고 2박은 반얀트리에서 머물렀습니다.
씨티칙은 태사랑에서 우연히 보고 시티칙홈피가서 확인하고 홈피에서 바로 예약했어요.
간단하게 말하자면..
장점은
싸고,깨끗하고,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어요. bts(지상철) 타기 수월하구요..걸어서 좀 가야하긴 하지만..bts타면 씨암이나..곳곳으로 연결 잘되어있어요 주변에 코란맛사지샵있고,베드써퍼가 있더라구요 ㅎㅎ 작긴하지만 수영장도 꼭대기에 있는데 이용은 안했어요..1박만 머물러서리..
그리고 직원들 참 친절했어요~~
단점은 소음이 좀 있구요(다른방 문소리같은것들) 아침 식사가 부페가 아니고 메뉴가 몇가지 정해져 있어요.. 방이 좀 작아요 하지만 있을거 다 있다는..티비도 큼직한 삼성티비있구요 욕조와 샤워부스 따로 분리되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