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도 없고 정보도 목적지도 없이 태국공항에 홀로 새벽에 도착했는데
난감하더군요 무작정떠나온 여행이라 솔직이 겁이덜컥났습니다
공항호텔 데스크라고있길래 카오산에 있는 호텔 소개해달라햇습니다
말도 안통하고 공항서 사온 책 펴들고 뜨랑 등등 8개찍어주고 이중예약해달라했더니 책으로 호텔사진보여주고 비만인 소개해주더군요
말안통하는데 너무열심히 안내해주셔서 팁20밧,.무지좋아하시더군요.
택시타고 와보니 한국으로치면 모텔정도 급이더군요
조식포함+1300밧 침대2개에 에어콘은 무지막지 나옵니다
담날은 하루묵었으니 디스카운트해달라니 1200밧....
3쨰날부턴 씨얌2인가 3인가? 한국인 소개로 동대문음식점 옆 게스트하우스로 옴겼는데..많이 작은 방 그런곳이 820밧이니(조식없고 일찍체크아웃)
비만인 나쁘지는 않은듯합니다 호텔이름 띠어버림안되나... 모텔이라고해야지..ㅋㅋㅋ
게스트하우스는 500밧인가 물건부술가봐 받는거 있죠
체크아웃하면 돌려주지만 그거 기분나쁘데요...저만그러나 첨이라서...^^
그나저나 비만인 호텔정보는 없네요 괞찮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