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힌 소피텔 그랜드 센타라 리조트
20,21일 2박했습니다.
쉴때는 편안하고 좋게!여서요
위치: 후아힌역에서 해변쪽으로 직진하면 나와요 한 10분정도, 야시장은 역근처라 역시 도보이동 가능합니다.(그러나 공항에서 바로 올경우 픽업신청하면 더 편하다는거, 버스.. 힘듭니다. 언능도착해서 쉬셔요)
건물외부: 굿~~~~~~~~~~! 고층이 아니라 3층정도로 구성되어있구요 빌라동과는 아예 구역이 틀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넓은편입니다. 특히 정원이 아주 이뻐요 산책하기도 좋고, 수영장은 메인풀 하나뿐이구요 정원끝에(우린 룸 바로 앞이) 해변이 있어요
룸: 2인 디럭스 트윈룸. 룸에 테라스, 베드벤치가 두개있구요(이것도 맘에 쏘~옥) 소피텔센타라 조회하시면 디럭스화면 나오는 사진이랑 구조가 똑같아요 욕실도^^ 미니포터랑 티백하며 모든것이 있다고 보심됩니다.
도보로 야시장, 주변식당 어디든 갈수 있구요
우선, 한국인 보기가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호텔내에선 한국인이라고 우리뿐이었구요 그나마 둘째날 중국인가족이 오긴했지만 몹시 신기해 합니다. 야시장에서 잠시 한팀 본것 같긴하구요.
외국인들과 한잔하며 친구하기도 좋을듯해요.. 아..아쉬워요..
조용하고 편하게 쉬실분들, 넓고 방대한 관광지에 울렁증있는분들 강추!
바다특유의 비린내도 없고 시원해요.(담날 방콕다녀보니 새삼 절감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