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py님의 글과 사진을 보니 친절한 쥔 아저씨 생각나서 사진 올려 봅니다.
저는 다리쪽에서 가까운 홈스테이_마시지집에 머물렀었지만,
그냥 심심해서 여기 놀러 갔는데, 손님들이 북적 대더군요.
친절한 주인부부가 요왕님부부의 인터넷 안내기를 프린트(누가 해주었는지..?)를 자랑삼아 보여 주었고,
난데없이 민박중인 태국가족을 소개해주어 같이 어울렸었는데,
태국 대가족의 주말 나들이 풍경,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대하는 모습,
요즘의 관심사 그리고 한국인을 관심있고 따뜻하게 대해주는 모습에
너무 좋았었습니다.
또.. 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