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am@Siam. 씨암앳씨암. 사진위주
씨암앳씨암은 3명이서 숙박시 좋을 것 같습니다.
Youth Class는 동일한 베드 3개가 있어 가족단위가 아닌 친구들 3명이서 묵기에 좋습니다.
젊은 스텝들. 독특한 인테리어. 씨암과 가까운 위치 등 젊은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여러가지 장점을 가진 이 곳.
사진 위주의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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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이름, 로고 부터 young 하죠
1408호 트윈룸입니다
햇살 들어오는 통유리창문
로비층에 수영장이 있네요
하나하나 독특한 소품들
전신거울 보는것으로 외출준비 완료
손으로 유화를 쓱쓱 바른듯한 벽
컨시어지 데스크. 두리안 출입금지네요
G층에 스파텐이 있습니다. 여기도 좋다는 얘기가 많더군요.
아침엔 조식당. 밤엔 라이브 공연이 펼쳐지는 바로 변신합니다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사우론의 눈 같다고 혼자 생각해봤습니다
귀여운 국립경기장. 왜케 귀여운거죠.ㅋㅋ
아침부터 사람들이 나와서 운동하던데 아직 오전6시라 아무도 없네요
BTS 종착역이라 레일이 가다가 끊깁니다. 만들다 만 것 같습니다
복도에서 바라본 바깥. 앗 르부아가 보이네요
비지니스센터. 미팅룸도 있습니다
저기서 체크인 합니다
이곳을 유명하게 만들었다고 볼 수 있는 멋진 수영장
아직 아무도 들어가지 않아 맑은 수질
샤워실도 이렇게 독특하네요
아침먹으면서 바라본 야외. 더워서 나가서 먹고 싶진 않아요
밤이 되면 요렇게 요상야릇한 색감의 인테리어가 빛을 발하네요
태국어로 이렇게 쓰나 봅니다
둘쨋날엔 한명의 친구가 더 합류하여 3명이 한 상 떡벌어지게 차렸습니다
신선한 과일도 다 건드려봅니다. 맛이 있든 없든. 시도가 중요하죠
Youth Class라 그런지 방이 훨-씬 넓습니다
낮엔 이렇구요
밤이 되면 이렇게 분위기 있어요. 공부하러(..) 오실분은 이곳은 비추
책은 수영장에서 읽으면 되요
욕실도 훨씬 크네요. 공동 화장실처럼 세면대 2개가 나란히
Leisure Class에 있는 욕조가 없네요
또 아침이 밝아서..또 수영장에 왔습니다
멀리서 한장쯤ㅋ
여긴 수영장이 급격히 꽤 깊어져서 꼬맹이와 오실분들은 비추입니다
저도 3발짝 걸어가고 스탑했습니다. 튜브가 없으면 ㄷㄷㄷ
선베드에 누워서 한장. 호텔 같지 않고 아파트 같은데요?
간단히 정리 하자면
강추@ 여자친구들 3명 우르르. 발랄한 커플
비추@ 꼬맹이가 있는 가족. 부모님과 함께한 가족.(비추라기 보단 더 어울리는 좋은 곳이 많으니까요)
전... 참 좋았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번 날리고 겨우 마무리 하네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