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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바람 방콕 8 4169 2008.09.24 20:58

http://2600바트 부터 시작 + 384 http://2600바트 부터 시작 + 342

1. 위치 ; 아속, 프롱퐁 역 중간 지점이고 소이29에 들어가면 우측에 위치합니다. 들어가자 바로 보입니다.

2. 룸상태 ; 좋습니다.

3. 아침식사 ; 일식당에서 하는데 그런대로 먹을 만 합니다.

4. 수영장 ; 입구에 위치하고, 작지만 아담합니다.

5. 기타 ; 직원의 친절도 좋습니다.

가격대비 강추 입니다. 수쿰윗에서 이런 가격에, 위치까지 하면 최고의 선택입니다.

8 Comments

희망봉17 2008.09.25 01:02

우와~~ 다녀오셨나봐요~~전 10월초에 거기로 떠납니다~ 근데 다녀오신분들 글이 없어서 불안해하고 있었는데ㅎ
공항에서 호텔까지 찾기 쉬운가요? 택시요금은요??

바다바람 2008.09.25 11:53

공항에서 수쿰윗 소이 29로 간다고 일단 이야기를 하세요. 기사들이 새로 생긴데라 잘 모릅니다. 그럼 공항이용료 합쳐서 250바트 정도 나올 것입니다. 기사한테 고속도로로 가지 말라고 하세요. 한국에서 밤 비행기로 가면 대개는 늦은 시간에 도착을 하고 늦은 시간에 도착을 하면 길이 막힐 일이 없으니까요. 괜히 고속도로 통행료만 더 냅니다. 소이29골목으로 약 150m만 들어가면 우측에 있습니다. 찾기는 쉽습니다. 많이 들어가시면 안되요.

바다바람 2008.09.25 11:58

가끔은 기사가 미터기 사용하지 않고 가자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 역시 400바트에 가자고 해서 안된다고 미터기 사용하자고 해서 185바트+50바트랑해서 주고 왔습니다.

희망봉17 2008.09.25 12:51

전에는 수쿰빗까지 톨비포함 450에 흥정해서 탔었어요 ㅠ 그때는 처음가는 거라 몰랐거든요
이번에는 오후1시30분 도착인데 고속도로로 가지 않아도 막히지 않겠져?

자꾸찌 2008.09.25 18:01

2600밧이면 너무 비쌉니다.

지금 방콕의 여행업계가 붕괴직전의 처참한 상황임을 고려시 2600밧으로 레가시 스윗을 가는건 현명한 선택이 아닙니다.

이건 마치 8월 해운대 백사장에서 팥빙수 한그릇을 7000원에 파는데 11월 해운대 갔더니 4000원에 판다고 싸다고 좋아하는거랑 마찬가지입니다.

10월 초중순에 방콕을 가시는분은 절대 한국인 여행사를 통해 미리 예약을 하지마시고

방콕 현지에 가셔서 호텔 근처 태국인 여행사를 통해
바우쳐를 사세요.

지금 방콕의 호텔방이 썪어날정도로 빈방이 넘치는데
가격 맘대로 후려쳐도 호텔예약 가뿐하실겁니다.

양양 2008.09.26 13:43

저도 자유여행만 다니는 사람인데요
현지여행사를 통해서 예약을 하고싶은데 그게 푸켓도 가능할까요?
실제로 숙소주변에 어떤 현지여행사가 있는지 모르다보니까 무턱대고 덤비는것같아 행동으로 옮기기가 어려워지더라고요..

떠나기전에 미리 예약을 해두는것이 아무래도 맘은 편하겠지만..지금의 태국사정이라면 현지여행사로 찾아가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서요..

출발하기전에 현지여행사에 대해(위치나 이름)알아보려면 어떻게 해야될지..
혹시 아시는분 계시면 답변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