젋은 호텔 Siam@Siam
이 호텔을 선택한 이유는..
비씨 플래티늄 카드 이용하면
해외 숙박 2박 이상시 1박 무료 서비스가 제공되기 때문이었습니다.
(단, 비씨투어를 이용해야 해서
다른 호텔 예약 사이트보다 1박 가격이 비쌉니다.
선택 가능한 호텔은 많았지만
다른 사이트에서 할인율이 높지 않은 곳으로 선택했답니다. ^^)
확실히 비싼만큼 시설이나 직원들의 친절함이 굉장히 좋습니다.
모든 직원들은 손님을 만나면 어디서든 인사를 해줍니다.
호텔의 로비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야 있습니다. "L"층입니다.
그리고 이곳에 수영장이 있습니다.
방콕의 고층빌딩에서 수영을 즐기는 것은 정말 황홀합니다만..
이 수영장은 상당히 깊습니다 (수심이 약 1미터 60정도 됩니다).
수영 못하시는 분들은 눈물이 나실겁니다.
수영장에서 보면 BTS가 정차하고 있는 것도 보입니다.
방에 가려면 엘리베이터를 타야하는데 이때도 방을 여는 카드키가 필요합니다.
복도의 모습입니다.
드디어 방입니다.
상당히 모던한 디자인입니다.
저기한쪽에는 우리를 위해 과일도 마련해 두었네요.
다 괜찮은데 포도는 영 아니더군요.
물도 2병 공짜입니다.
화장실, 샤워실은 객실과 창문으로 뚫려 있습니다.
친하지 않은 사람과 같이 묵기에는 좀 민망합니다.
시설은 상당히 좋은데 화장실 마감은 조금 맘에 안들어요.
숙소에서 내려다본 거리 풍경입니다.
상당히 고층빌딩이란 것을 알 수 있죠.
이제 야경입니다.
건물의 입구입니다.
저기 아랫글에 다른 분과 같은 사진처럼 보이네요.
저녁때는 1층에 있는 바에서 라이브공연을 해줍니다.
아래 사진은 울타리 넘어의 라이브밴드를 구경하는 여행자들입니다.
숙소에서 내려다본 멋진 방콕의 야경입니다.
조식포함입니다.
밤새 바로 운영되던 곳은 아침식사하는 곳으로 바뀝니다.
친절한 직원의 안내를 받고 나면
아침 뷔페를 먹을 수 있는데요
상당한 수준의 뷔페입니다.
아쉽게도 음식사진이 없네요.
스파텐입니다.
이 호텔의 또하나의 자랑거리입니다.
이 안쪽에는 마사지실이 있는데
상당히 멋집니다.
그러나.. 가격에 좌절하고 돌아섰습니다.
한국과 별차이가 없을 정도로 비쌉니다.
그리고 호텔의 장식물들입니다.
물론 호텔비 자체가 비싼편입니다만
한국에서 저런 호텔에 숙박하려면 훨씬 많은 돈을 지불해야할 것 입니다.
그리고!! 직원 아가씨들이 참으로 예뻤습니다.
마지막으로 인증샷입니다.
울 와이프 정말 좋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