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라와디라군, 에이원 호텔
우선 파타야에 리라와디..
파타야에 몇번갔지만 이번이 두번째 리라와디에서 묵었습니다.
부모님 모신 가족 여행이였구여~
신랑이 한번가보고 조용하고 사람없는 수영장이 좋다고 다시 가자고 하여 이곳으로 또 한번 가게 되었습니다.
요즘 리라와디 별로 서비스도 안좋다고 하는데 전 너무 만족스럽게 다녀왔구요~
아침조식도 한식은 아니였지만 한식과 거의 동일한 맛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일정 다 마치고 저녁늦게 수영도 할수 있어 좋았고 사람이 없어서 더더욱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곳에 한국남자분들 오신다고 들었는데 저희가 묵은 3일동안 한국사람 하나도 못받구요~
벨보이도 친절하고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에이원 호텔이요~
위치적 면에서 좀 불리하고 한국사람들 많이 패키지로 오신다고 하셨는데 전
한국사람 하나도 못봐서 괜찮았구요~여기 카운터랑 벨보이 아저씨 완전 써비스정신에 감동이구요~택시 하나잡아도 원하는데로 다 맞춰서 찾아주시고 시내 관광하러 갈때 할인티켓도 다 챙겨주셨구요~또 택시 번호도 다 적어서 주시는 센스를 발휘해 주셨답니다. 그래서 위치적인 면에서 딸리는걸 서비스에서 다 커버해주셔서 아주만족스럽게 잘 다녀왔스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