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몬드 호텔
저도 태사랑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기에 아직 없는 정보 하나 올리려고 합니다. ^^
패키지로 가시는 분들은 방콕에 묶으실 경우 많이들 "리치몬드 호텔"에 묶게 됩니다.
태사랑에서 리치몬드 검색해 보면 유배지다, 주변에 볼거 없고 까르푸, 쎄븐일레븐 편의점 뿐이다라고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주변에 까르푸랑 쎄븐 일레븐이라는 곳은 있지만 유배지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저는 여행자 거리 카오산 로드에 다녀왔습니다. 카오산 로드야 워낙 유명하니 설명은 필요없겠죠? ^^ 카오산 가셔서 거리구경도하고, bar에서 태국 맥주도 먹고, 클럽도 가보면 즐거운 밤이 되실 껍니다. ^^;
리치몬드에서 카오산갈때 express way도 타지 않고 바로 갑니다. 아! 물론 이동수단은 미터택시구요.
갈때는 180바트, 올때는 125바트 들었습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180X33=5,940원, 125X33=4,125원 들었습니다.
왕복 돈 만원 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추가정보로는, 저는 호텔에 짐을 풀고 로비로 와서 일단 택시비가 없어서 리치몬드 호텔 로비에서 환전을 했습니다. 정말 환율이 좋지 않더군요. 공항이 차라리 낫습니다.
공항에서도 달러를 바트로 교환 못하신 분들은 호텔로비에서 택시비만 바트로 교환하시고 나머지는 카오산 로드 가셔서 EXCHANGE(밤10시까지 영업)에 가셔서 환전 하시기 바랍니다.
두번째 추가 정보로는 방콕, 파타야 여행한 결과 방콕에선 미터택시가 미터를 켜고 달리지만, 파타야에선 미터를 켜고 달리는 택시는 찾아볼수 없다는 걸 알려드립니다. 즉, 파타야에선 쇼부를 잘 쳐야합니다. 맘에 안드는 가격부르면 그냥 돌아서세요. 남아나는게 택시들 이니까요.
제 정보가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ㅎㅎ
아아~ 태국 또 가고 싶군요~
<사진첨부>
첫번째: 리치몬드 호텔 방에서 바라본 바깥풍경(까르푸가 보이죠? 전 못가봤습니다. ^^)
두번째: 카오산 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