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리와 파타야의 통부라 빌라
'교통정보'에 올린글이 넘 길어 호텔정보는 여기에 따로 올렸슴다..
저는 방콕에서 티볼리 하루,, 파타야에서 '통부라' 2일 있었슴다...
티볼리,, 7만원 정도에 예약을 했슴다..
입구에 들어서는데 생각보다 적었슴다..
그래도 깨끗, 깔끔에 묻어둡니다.. 실내.. 깨끗, 깔끔합니다..
단지 좀 좁슴다.. 그렇지만 머 살것도 아니고 잠시 여행중 머무는 장소,,,
요정도면 만족합니다..
주변에 룸피니 역이 있어 지하철 타기 용이하나, 지하철 노선의 역이 그다지 도움이 되는 역은 없네요.. ^^
직원들 나름 친절합니다.. 영어도 곧잘 이해하고,, 조식도 부페식으로 좋슴다.. 울아들넘 추가 조식비 내야한다고 했었는데 안받슴다..
티켓 두장내고 걍 들어가랍니다...
알면서 봐준건쥐,,, 모르고 보낸건쥐,, 건 아직도 미스테립니다..
오믈렛 맛있슴다.. 구석의 빵도 맛납니다..
저희 식구 모두 만족하고 먹었슴다...
인터넷 무료,, 나름 속도 좋슴다.. 그런데,,,, 프린팅이 아주 도둑넘심보입니다.. 절대 프린팅 비추,,,,,
한 여섯장을 뽑았는데,, 뽑다보니 필요없을것 같아 한장만 필요했슴다...
일단 얼마냐 물어보니 장당 20밧임다... ,,,,
환율이 올라 이젠 50원에 1밧인데,,, 장당 1천원,,,, 6장 나왔다고 120밧이랍니다.. 6천원,,,,헉~~~
걍 한장 필요하다니 20밧 내라해서 걍 줬슴다... 중요한 정보라서,,,, 다 좋다가,,, 이부분에서 기분 잡쳤슴다....
파타야
'통부라 빌라' 박당 약 12만원꼴로 예약을 했슴다,,,, (아이 조식 포함)
일단 조식,,, 티볼리가 낫슴다.. 부페식이 아닌 주문식이고,,
코코아 절대비추하고, 햄류 비추
걍, 아메리칸식의 오물렛이 먹을만 합니다...
그렇지만, 수영장과 연결된 1층으로 분위기는 만점입니다..
그리고 아이가 넘 조아라 합니다... 직원 친절함다,,, (워치맨),,,
하지만,,, 정말 이 이야긴 하고 싶군요....
데스크의 안경쓴 나이든 아줌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가급적 도움요청 하지 말고요..
걍,, 워치맨 또는 다른 젊은 남자직원에게 요청을 하세요....
도착담날, 예약 에이젼트에, 패키지 상품을 문의하려고
전활 넣어달라 햇더만,, 자기네도 한다고 하면서 호객?을 합니다..
가격 싸지 않슴다.. 본인은 싸다고 하는데,,,
가는날, 공항가기위해 터미널 간다니깐, 자꾸 호텔 택시 쓰랍니다...
그래서 먼저 예약한 택시를 취소키 위해 전활넣어달라니깐,,
(기사 영어 안됨,, 태국어만,,) 취소전화하고 24밧 달랍니다...
전화세랍니다.... ㅡ.,ㅡ;;
이런것도 호텔에서 받아야 하는건쥐...
결국은 데파짓 회수시 그 금액 제하고 받았슴다...
이 아주머니 평은 여럿 있는데 저는 이랬슴다...
그리고 본인이 추천한 패키지 않하고 바이크 빌려 이틀을 댕기면서
여기저기 간것을 알고는 냉랭하네요..
저는 결국 에이젠시 업체와 한번을 통화못하고 걍 나왓슴다..
(공중전화는 사실 깜빡깜빡 지나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