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더블룸: 620B




처음으로 티비있는 방에 묵어봤습니다만 그다지 볼만한건 없더군요..--;;
방은 자그마한 편이고 침대는 깔끔합니다.
전체적으로 건물도 방도 깨끗하지만 편안하거나 아늑한 맛은 없더군요.
직원들도 특별히 불친절하진 않지만 그다지 친절한 느낌도 아니었습니다.
뜨거운 물이 팔팔 나오는 것은 좋았습니다만.

좀더 허름하긴 하지만 담에 방콕에 온다면 이곳이 아니라 돈나를 찾아가게 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이곳에 숙박하면 뉴시암리버사이드의 아침 조식을 139B에 먹을 수 있습니다. 
과일과 빵, 프라이드라이스와 다양한 계란, 소시지 등이 부페로 나오더군요.


* 서울에 있는 태국관광청에서 받은 방콕지도(태사랑 제작)에는 뉴시암과 뉴시암2의 위치가 바뀌어 나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