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기대보다훌륭했던 통부라빌라*사진리뷰*
오래간만에 그것도 새로 바뀐 홈피에 리뷰를 올리네요^^
안녕하세요 푸켓알라뷰입니다..
4월에 묵었던 타이썬게스트하우스리뷰를 통해 몇몇분들이 다녀오시어 대체로
만족하신것같아 흐믓하네요..
제가 이번에 소개해드리고싶은 곳은 좀티엔비치에 통부리빌라인데요..
푸켓만 줄기차게 고집하던 제가 자칭타칭파타야나와바리를 따라 나선 첫파타야행에
첫숙소였던 통부리빌라..
잠만자고 첫날 휴식만 취하지뭐..하며 살짝 무시했지만 기대외로 너무나 만족스러워
통부라에대해 혹시나?하는 맘을 가지고계신분들께 작은 도움이될까 사진리뷰를 준비했습니다..
호텔정보란에 많은 분들의 리뷰와 업체컨텐츠를 통해 알수있는데요..
제 이번리뷰는 글중심이던 리뷰에 사진을 더한다는 목적이니 세세한 정보를원하신다면
다른회원님들에 리뷰를 참고해보세요..
그럼 리뷰 들어갑니다^^
[로비]
호텔이아닌 고급스파에온듯한 인테리어를 하고있어 더욱더 태국스럽다는
느낌을받아 정감있었던 로비전경..
[슈퍼리어룸]
통부라는 수영장을 제일로 꼽으시지만..제일 낮은 등급에 슈퍼리어룸은 짧게 표현하자면..
"우와!넓다!&깨끗하다!"입니다..
어질러놓기미안할정도에 청결함에 감탄..실물이 훨씬!!좋아요^^;;
[화장실&옷장]
욕조는 방과 오픈식이여서 답답함을 줄이고 욕조외에 통유리샤워실로 한층 더
고급스럽고 실용적이기까지..
石소재에 세면대는 화장대로 쓰기에도 넉넉합니다..
큰 전신거울이 부착되어있는 옷장은 수납공간도 넓습니다..옷걸이도 넉넉..
[아침조식]
호텔에 재미라함은 아침조식인데요..
하지만 통부라는 많이알려지다시피 주문식입니다.
저도 첨엔 이점때문에 통부라를 기피했는데요..
직접 주문을 하고 조식을 대하니..
고급부페보다 신선하고 다양한메뉴설정에 만족스런 식사를 할수있었습니다..
뭐 더 디테일하게 많은종류에 아침을 원하신다면 어쩔수없지만..
아메리칸,아시아등등 여러종류가있었지만 역시 아침메뉴는 아메리칸이죠^^
아메리칸블렉퍼스트도 토스트빵 혹은 팬케익으로 선택가능하니 직원에
안내에 따라 주문하실수있습니다..
[수영장]
제가 이번여행에서..나름 고급숙소에 묵었는데요..
그중 가격은 생략하고 세군데 숙소중 가장 좋았던 수영장이였습니다..
위치에 단점을 수영장으로 만회하려는듯..너무나 멋진 수영장..
그외에..
[레스토랑]
좀티엔비치에 있는 통부라는 북파타야와 워킹스트릿에 위치한 호텔보다 다양한 메뉴와
식당이 있진않지만..전문식당보다 다양한 메뉴와 맛,깔끔한인테리어와 친절한종업원까지..
점심저녁을 이곳에서 해결해도 불평없을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메뉴또한 사진이라 보기편했구요..
실내,실외에서 조식과 식사를 하실수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베란다에서 본 전경]
비오는날 운치있는 통부라..인테리어를 누가했는지..참..잘하셨어요^^
통부라에서 좀티엔쪽으로 걸어나오면(고급단독빌라를 지나..) 사진과같이 동상을 만나게 되는데
이곳까지 느린걸음으로 와도 3~5분,
바로 큰편의점이있고 비치쪽으로 아주늦게까지 영업하는(새벽2시넘어서까지영업하는곳도있습니다)
레스토랑과 바,길거리 노점상들,그리고 해산물외 여러가지 태국음식을 취급하는
노천식당까지 있습니다.
이것으로 사진리뷰를 마칩니다..
10시대에 방콕에 도착 부랴부랴 파타야로 이동..
짐도 풀지않고 다음 여정을 위한 휴식처로만 생각했던 통부라빌라에서..
생각지않게 만족감을 얻어 일정내내 태풍처럼 비가 쏟아지는 날씨에 연속인데도
즐거운 여행을 할수있었습니다..
담에 파타야에 가게되면 오토바이하나 렌탈해서 박아놓고 일정내내 지내도 좋을것같아요..
예약은 낫티님에게 했구요..낫티님에 자세한 통부라리뷰도 참고하세요^^
http://www.natteetour.com/zbxe/hotel/26264
그럼 태사랑회원여러분 즐거운 여행하시길.. -푸켓알라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