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창 론리비치의 little eden 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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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창 론리비치의 little eden 강력추천!

주희짱 8 6811
론리비치에 있는 리틀에덴 방갈로입니다.
30대 정도의 영국인 여주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영국이나 유럽쪽 배낭여행자들이 많습니다.
아직 우리나라사람들에겐 알려지지 않았지만 진짜 좋은곳입니다.
1박에 200밧이구요. 조용하고 시설도 깨끗해서
장기투숙하시는 배낭여행자들 많습니다.
방갈로에 선풍기 모기장 샤워실/화장실도 있습니다.
방갈로입구에 해먹과 벤치의자도 있구 숙소주변도
잘 꾸며져 있어 여주인의 센스가 엿보입니다.
할일이 없거나 심심할 땐 테이블에 앉아서 책을 보거나 숙소사람들과 이야기두 하구 저녁이면 모두들 모여 맥주를 마십니다. 기타치면서 노래두 부르고
근처 바에서 파티가 열리면 다함께 놀러가기두 합니다. 몇일만 지나면
모두가 친구가 됩니다.

위치는 론리비치(상점있고 편의점있는 쪽에서)
언덕의 편의점 가기 전 산쪽으로 나있는 길따라 50m정도 걸어가시면 됩니다.

론리비치까지는 도보 10분 정도 입니다.
 


4/47 bang bao, koh chang tai ,koh chang, trat,23170-주소인듯
little.eden@hotmail.com
thai:087-9191159 eng:087-9064246
8 Comments
고구마 2008.11.27 12:25  
꼬창의 좋은 숙소 정보네요. 전 론리비치에서는 묵어보지는 않았고, 잠깐 해변이랑 근처 숙소 구경만 했었는데요. 분위기가 참 좋더라구요.
꼬 창은 오고 가는데 하루를 다 보내게 되어서 ( 여행자버스로 갈 경우, 아침 먹고 버스 타면 목적지인 꼬 창에 내려서 숙소 체크인하면 벌써 저녁 먹을 시간...) 단기로 여행하시는 분들한테는 좀 부담되는 이동일수 있는게 단점? 이지만, 섬도 넓고 각각의 비치가 성격도 다르고 저는 참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곳이에요.
다음에 또 가보고 싶은데 언제 또 가게 될지 모르겠네요.
소개해주신 리틀 에덴도 한번 가보고 싶구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주희짱 2008.11.29 01:20  
덧붙이자면 저는 지난 5월정도에 갔었습니다. 제가 경비가 충분치 않았던지라 400밧이상의 숙소는 무리였죠 그래서  현지인에게 물어 물어 안내 받은 곳입니다.
 200밧 맞구요 두사람이 함께 지내도 가격은 같아요
카드 같은건 필요 없구요  가격도 오르지 않았을 것입니다.
리틀에덴쪽으로 올라가는 길입구에 little eden 200bat 라고 표지판 있습니다.
아마 주변 숙소나 꼬창내의 다른 숙소 찾아봐도 그만한 곳  없을듯 해요
방콕에서 만났던 일본친구를 우연히 다시 꼬창에서 만났었는데
그 친구들은  여행일정이 이틀 밖에 안남았는데.. 너무 좋다며
저희 방갈로로 옮겨 왔어요.  제 방갈로를 보고 구트를 연발하던.. 생각이 나네요
그리고 할인은 \제가 첨에 숙소 보여줄 때 깍아 달랬더니 바로 문 잠궈버리던데요.
하지만 친절하고 좋은 사람들입니다. 지내보시면 알거예요
레스토랑도 함께 운영하구 음식가격도 비싼 편 아님니다.
차 음료수 커피같은건 냉장고에서 셀프로 꺼내 드시거나 직접 타드시면
알아서 거기서 일하는 분들이 알아서 체크하십니다.
방갈로 숙박비나 밥값 차값 맥주값등은  나중에 체크아웃하실 때
한꺼번에 지불하시면 되구 그 쪽에서 알아서 계산 잘 할테지만
혹시나 모르는 일이니 자신이 먹었던 것이나 숙박비 목록을
메모해두시는 것이 좋을 듯해요 저는 나중에 계산하는지 모르구
방콕의 게스트하우스처럼 하루하루 선불로 연장하는 줄알고
첫날 하루치를 먼저 지불한뒤 다음날 그 사실을 알았죠
마지막날 바쁘게 체크 아웃할때 계산해보니 아니 왠 걸 지불했던 하루치가
그대로 청구 되어있었어요.. 저는 제가 먹은것 하구 다 계산해서 딱 맞춰서
가지고 있었거든요. 서로가 좀 불쾌하더군요 첫째날 지불한걸 기억못하더라구요
답답했죠 영어도 잘못하는데..아무튼 어찌하여 하루치를 더 지불하진 않았지만
서로가 찝찝한채로 헤어졌더랬죠. 지금도 그 오해가 풀렸을까 나중이라도 기억해 냈을까
궁금해요. 저 때문에 한국인에 대해 나쁘게 생각하진 않을지 걱정도 되고요.  부디 오해가 풀렸기를 바래요.다른 곳이였으면  실랑이에 시간 맞춰 배 못탔을지도..몰라요
아무래도 주인이 외국인이다 보니 돈을 벌려고 방갈로를 운영하는건 아닌듯 해요
 
ㅋ 그리고
가끔은 방갈로 근처에서 야생동물이 출연하기도 합니다.

아침에 원숭이가 방갈로 지붕을 지나간다던가...
식당지붕에 이구아나라던가 도마뱀은 뭐~태국에선 애완동물이죠
처음만나는자유 2008.12.04 01:26  
방 사진은 없네요.. 저는 3월에 들어갈려고 하는데 한 3개월 체류 할려고 합니다.

비수기 방값이 200밧인가요?  그럼 성수기때는 얼마 정도인지...
룡사랑 2008.12.04 16:12  
저도 12월 말에 꼬창 갈려고 계획중인데 방사진을 보고싶어요~
올려주실 수 없으신가요?
햇병아리 2008.12.24 15:07  
게스트하우스
상상예찬89 2009.12.02 12:00  
감사합니당! 꼬창
MagicBox 2010.10.22 15:06  
흑흑...여기 연락해보니까...주인이 팔았대요..ㅠ.ㅠ
femi참새 2012.08.31 15:17  
뜨헉..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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