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저 스윗 어바나 사톤 (Fraser Suite Urbana sathorn)
19-22일까지 방콕에 다녀왔어요. 공항 폐쇄되기 전에요.
며칠만 늦었어도 -_-;;
프레이저 사톤은 평이 좋길래 다녀왔는데..결론적으로는 비추입니다.
그 이유는요, 저는 2베드룸 프리미어를 프로모션으로 4200밧에 묵었는데
방은 무지 좋아요. 세탁기, 주방에, 욕실 2개, 침실 2개.
아기가 있다고 하니 미리 아기침대까지 넣어주었구요
레이트 체크아웃 신청했더니 언제 체크아웃 하고 싶냐고 물어보더군요.
두시라고 했는데 더 늦게 얘기할걸 그랬나봐요 ㅎㅎ
여튼, 객실은 매우 훌륭해서 단점 지적할게 없어요.
DC도 가져가서 동요 계속 틀어놨구요. LCD TV가 세대나 되죠
방방마다 있고 거실에도 있고.. 한국 채널 나오면 좋을것 같은데..^^
수영장은 7층에 있는데 멋져요. 유아풀도 있고..풀에서 노는 사람은
별로 없고 서양인만 일광욕 하고 있어요.
한켠에 자쿠지도 있어요. 근데 11월이라 그런지 물이 차서
수영하기엔 무리구요..자쿠지도 차요.
예전에 데이비스 묵엇을때는 자쿠지에서는 뜨건물이 나와서
저는 자쿠지에 있었거든요
수영장 안쪽으로 목욕탕이 있는데 한증막 사우나도 있고
자쿠지가 또 있어요. 이 자쿠지도 찬물이에요 -_-
건식 한증막은 좋았어요. 히노키 인거 같아요. 향이 좋더라구요.
조식은..다들 아시다시피 별로에요.
쥬스종류 한 3개, 우유, 계란 후라이나 오믈렛 즉석에서 해주고
햄몇종류, 과일 몇종류, 빵 몇종류, 샐러드 몇종류..걍..그게 끝인거같아요
그래도 뭐..걍 괜찮았어요.
사람들도 친절하고..
5층엔 비즈니스 센터가 있는데 거기 맛사지 기계가 두개 있는
방이 있거든요. 거기서 머리가 띵해질때까지 맛사지 받았어요.
안마 의자 있죠? 엄청 성능좋은게 있는데..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아, 소음 많다는 평이 있어서 윗층에 배정을 해달랫더니 33층 거의
꼭대기였거든요. 대로변이었는데..못참을 정도는 아니지만
밤엔 조용하니까 소음이 들렸어요. 오토바이소리.
최악인것은..위치죠. 대로변에 있어서 택시타고 다니면 편할줄 알았는데
엄청 막힙니다. 오후 한 3시경부터 7시경까지 엄청 막히는데..
퇴근시간이라 그런가.. 그래서 호텔 한번 들어오면 나가기가 싫어요.
주변에..전철역도 먼데..택시타니까 별로 어려움 없을줄 알았거든요.
근데 호텔 주변이 그냥 대로변이에요..좀 황량한. 여의도 같은 분위기라서
밤엔 컴컴하고..막상 뭐 없어요. 반타니카라는 식당이 있고..식당 몇개
있긴 한데..뭐 편의점이나 맛사지샵이나 아기자기한 걸어다니면서
볼건 없어서..호텔 들어가면 그야말로 나오기싫고 택시타려니
너무 막혀 짜증나고..
다음에 방콕가면 시설도 시설이지만 주변 환경을 볼것 같아요.
걸어갈 만한 곳에 좀 번화가인지..(간단한 쇼핑이나 식당들)
아니면 맛사지샵이 가깝거나..아님 전철역이 잇거나..하다못해 공원이 있거나.
약도에 보니까 헬스랜드도 가까워보이고..(도보 약 30분?)
룸피니공원도 가까워 보이고 (도보 불가..)
전철역도 가까워보이고..(도보 약 30분..한번 걷고 다 쓰러짐)
며칠만 늦었어도 -_-;;
프레이저 사톤은 평이 좋길래 다녀왔는데..결론적으로는 비추입니다.
그 이유는요, 저는 2베드룸 프리미어를 프로모션으로 4200밧에 묵었는데
방은 무지 좋아요. 세탁기, 주방에, 욕실 2개, 침실 2개.
아기가 있다고 하니 미리 아기침대까지 넣어주었구요
레이트 체크아웃 신청했더니 언제 체크아웃 하고 싶냐고 물어보더군요.
두시라고 했는데 더 늦게 얘기할걸 그랬나봐요 ㅎㅎ
여튼, 객실은 매우 훌륭해서 단점 지적할게 없어요.
DC도 가져가서 동요 계속 틀어놨구요. LCD TV가 세대나 되죠
방방마다 있고 거실에도 있고.. 한국 채널 나오면 좋을것 같은데..^^
수영장은 7층에 있는데 멋져요. 유아풀도 있고..풀에서 노는 사람은
별로 없고 서양인만 일광욕 하고 있어요.
한켠에 자쿠지도 있어요. 근데 11월이라 그런지 물이 차서
수영하기엔 무리구요..자쿠지도 차요.
예전에 데이비스 묵엇을때는 자쿠지에서는 뜨건물이 나와서
저는 자쿠지에 있었거든요
수영장 안쪽으로 목욕탕이 있는데 한증막 사우나도 있고
자쿠지가 또 있어요. 이 자쿠지도 찬물이에요 -_-
건식 한증막은 좋았어요. 히노키 인거 같아요. 향이 좋더라구요.
조식은..다들 아시다시피 별로에요.
쥬스종류 한 3개, 우유, 계란 후라이나 오믈렛 즉석에서 해주고
햄몇종류, 과일 몇종류, 빵 몇종류, 샐러드 몇종류..걍..그게 끝인거같아요
그래도 뭐..걍 괜찮았어요.
사람들도 친절하고..
5층엔 비즈니스 센터가 있는데 거기 맛사지 기계가 두개 있는
방이 있거든요. 거기서 머리가 띵해질때까지 맛사지 받았어요.
안마 의자 있죠? 엄청 성능좋은게 있는데..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아, 소음 많다는 평이 있어서 윗층에 배정을 해달랫더니 33층 거의
꼭대기였거든요. 대로변이었는데..못참을 정도는 아니지만
밤엔 조용하니까 소음이 들렸어요. 오토바이소리.
최악인것은..위치죠. 대로변에 있어서 택시타고 다니면 편할줄 알았는데
엄청 막힙니다. 오후 한 3시경부터 7시경까지 엄청 막히는데..
퇴근시간이라 그런가.. 그래서 호텔 한번 들어오면 나가기가 싫어요.
주변에..전철역도 먼데..택시타니까 별로 어려움 없을줄 알았거든요.
근데 호텔 주변이 그냥 대로변이에요..좀 황량한. 여의도 같은 분위기라서
밤엔 컴컴하고..막상 뭐 없어요. 반타니카라는 식당이 있고..식당 몇개
있긴 한데..뭐 편의점이나 맛사지샵이나 아기자기한 걸어다니면서
볼건 없어서..호텔 들어가면 그야말로 나오기싫고 택시타려니
너무 막혀 짜증나고..
다음에 방콕가면 시설도 시설이지만 주변 환경을 볼것 같아요.
걸어갈 만한 곳에 좀 번화가인지..(간단한 쇼핑이나 식당들)
아니면 맛사지샵이 가깝거나..아님 전철역이 잇거나..하다못해 공원이 있거나.
약도에 보니까 헬스랜드도 가까워보이고..(도보 약 30분?)
룸피니공원도 가까워 보이고 (도보 불가..)
전철역도 가까워보이고..(도보 약 30분..한번 걷고 다 쓰러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