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엔비를 이용한 villa rachatewi 솔직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태사랑 통해 태국만 3번 총 3달가까이 잘 다녀왔습니다.
우선 에어비엔비를 통해 예매했습니다.^^
해외 여행시 에어비엔비를 자주 이용하게 됩니다.(물론 국내여행도 잘 이용합니다)
위치:
파야타이 역과 랏차테위 가운데 있습니다. 이게 전 가장 만족했습니다.
어디로 걸어가든 5분 안쪽이고 더워서 힘들지만ㅋㅋ 씨암까지도 걸어갈순 있습니다.
파야타이역은 공항철도라서 걍 수완나품에서 지하철타고 가면 됩니다.
(저는 주인이 기사를 보내줘서 편하게 숙소까지 갔습니다.)
룸상태:
일단 사진에 보듯이 에어비엔비 사진이랑 똑같았습니다.
내심 실망할까봐 걱정도 많이 했거든요.
(잘찍은 사진은 에어비엔비출처 , 수영장 사진들은 제가 찍은거입니다.)
건물은 48층인가 총 규모가 좀 크더라구요.
평수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두층을 동시사용해서 2명이서 쓰긴 좀 넓었어요.
4평쓰기도 충분하고 남아돌듯합니다. 화장실도 2개고 복층계단이 아닌
2층 올라갔다 내려왔다가 은근 귀찮더라구요.ㅎㅎㅎ
수영장도 전세내서 둘이서만 사용했구요.
2번 이용중에 잠깐 백인노부부만 만났습니다.
가격:
이것도 중요합니다. 혼자 여행다닐때는 보통 에어비엔비에서 3~5만원대를 이용했고
친구가 가끔 놀러올땐 이스틴이나 유명 호텔도 다녀봤는데...
요번엔 여친님이랑 첫해외여행이다 보니 가성비 겸 좋은 숙소를 잡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1박에 걍 10만원 잡고 찾다보니 이 숙소가 나왔고 대리예매를 통해서 30% 할인 받으니
대략 1박에 7만5천원 정도로 즐겼네요.
만족했습니다. 1층에 24시간 할인마트도 있구요. 로비 2곳에서 직원들이 항시 지키고
지리적으로도 맘에 들구요. 에어컨도 위아래층 큰거 2개에 물 잘나오고
문제없이 잘 즐겼습니다.
전 꽤 잘 즐기다 왔습니다.
방콕은 언제가도 잼있네요.ㅎㅎ
사진은 용량이 커 그림판 허접 실력으로 대충 만들었습니다.
혹시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