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짜나부리 - 졸리프록 이럭저럭 추천 ^^(사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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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짜나부리 - 졸리프록 이럭저럭 추천 ^^(사진유)

짠드발리 2 3487
올해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묵었습니다.
버스터미널에서 30밧주고 쌈러 타고 왔고요
졸리 프록~ 하면 다 아시더라고요
더운거 힘들까바 에어컨 룸을 가려 했으나 다 풀이라
일단 싱글 팬 룸(공동욕실)을 보고, 더블 팬룸(개인욕실)을 보니 크게 차이가 없는 것 같아서 에어컨 룸이 자리가 나면 달라고 하고 싱글룸으로 갔어요
인도여행때도 죽어라 개인 욕실을 주장했었는 데 생각외로 별로 안불편하더라고요
외국인 여행자들이 현지 여자들과 키득거리는 소리가 좀 큽니다만
밤에는 숙소가 전체적으로 조용하고요
강변 쪽으로 펼쳐진 정원에 의자, 그물 침대들이며,
대단히 좋은 시설은 아니지만 그런데로 깔끔하게 유지되고 있는 화장실, 욕실.
저 있는 동안 계속 만실에 가까웠으나 화장실, 욕실 쓰는 동안 누구랑 마주치거나 기다린 적도 한번도 없었습니다.
빨래 널 장소도 넉넉하고
물건 둘 장소가 부족하면 문앞의 의자를 좀 들고 오면 되고요~
강에서 부는 바람 덕에 한낮에도 숙소에 있어도 크게 더운 것 못느꼈고요
하루 70밧은 너무 매력적이라.. 3일 연짱 싱글 팬룸에 있었습니다.
졸리 프록 레스토랑 밥도 맛있고요.
스테이크 류는 한번씩 오늘의 스페셜로 나오게 되면 70밧 선에서 즐길수 있답니다!
특히 해먹에 누워있으면 천국이 따로 없더군요(곤충기피제 필수!)
2 Comments
JLo 2006.08.07 10:06  
  해먹 쟁탈전이 너무 치열 ㅋㅋ
반달이 2006.08.13 00:04  
  정원과 식당 강추!!!
방은 그럭저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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