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 숙소 정보 (비수기/현재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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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라비 숙소 정보 (비수기/현재 8월)

강씨네 2 3853

말레이시아 말라카에서 1달을 개기다가..
쿠알라, 페낭, 카메론, 태국 방콕 전전긍긍..
오래 개길만한 데 없나 하다가 끄라비로 왔습니당~
일부러 비수기 때 왔는데
타운이 쫌 싸~하네요.. (전 조용해서 좋습니다만..ㅋ)

비수기 끄라비는 숙소가 싸진다고 해서
게스트하우스 정보는 그렇게 많이 준비하고 오지 않았고..
회원님들이 주로 추천하신 찬차레나..
위치는 정확하게 소개되어 있지 않았지만
싱글룸이 100바트 이하라는
시부야 게스트하우스(싱글/팬 100바트),
정글북 게스트하우스(싱글/팬 80바트)는
이름 정도만 알고 왔습니다.

핫야이에서 버스를 타고 끄라비에 도착하긴 했는데
버스터미널이 아니고 그냥 길가에 세워주네요~
끄라비에는 버스터미널이 없나..
그래서 거기서 모토를 타고
배낭여행자들이 주로 묵는
우따라낏 스트리트로 이동후 게스트하우스를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첫번째 지도사진은 다른 회원님이 업하신 건데
매우 유용하니 꼭 컴에 저장하시길~!
(거기에 겨자색 @로 표시한 곳이 제가 숙박중인 날린 게스트하우스)

두번째 사진은 찬차레 게스트하우스 직전 사거리 사진입니다.
요 주위에 게스트하우스가 많이 모여있습니다.

세번째 사진이 지금 제가 묵고 있는 Nalin 게스트하우스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따로 업하겠습니다.

네번째 사진이 찬차레 게스트하우스
두번째 사진에서 조금만 직진하면 나옵니다.

다섯번째 사진은 팍업 게스트하우스
찬차레 게스트하우스 가기 전에 있습니다.
새 건물이고 최근에 오픈해서 시설이 좋은 모양입니다.

끄라비 타운내 게스트하우스를 10군데 정도 봤는데
비수기라 다들 방이 남아돌고..
끄라비는 성수기/비수기 차이가 심한 모양입니다.
한달 정도 있을 예정이라고 했더니
다들 파격적인 가격을 제시하더군요~

제 목표가는 100파트 이하~
다른건 안가려도 와이파이는 무조건 있어야함~
그래서 지금 있는 날린 게스트하우스로 낙점~!
현재 게스트하우스 전체를 저 혼자 쓰고 있습니다. ㅋ
날린 게스트하우스 정보는 이어서 업하겠습니다.

2 Comments
고구마 2011.08.24 23:02  
와~ 말라카에서 한달을 계셧어요? 말라카에 대해서는 정말 잘 아시겠군요.
저도 올 봄에 말라카에서 며칠 지냈는데 꽤 괜찮은 동네더라구요.
하긴 말라카의 역사가 곧 말레이시아의 역사라는 말도 있으니 , 말레이시아에서는 정말 중요한 곳이긴 하지요.

음...끄라비 숙소 이야기에 말라카 이야기만 했네요.
올려주신 사진 잘 봤습니다.
끄라비는 꽤 좋아하는 동네여서 반갑네요. 마지막 사진의 팩업 호스텔도 지금은 비수기 무드겠군요. 성수기때는 거의 방이 없을 지경이던데 말이지요.
강씨네 2011.08.24 23:43  
고구마님 답글 감사합니다.
고구마님인가 요술왕자님인가 장기체류하기 좋은 곳으로
칸짜나부리와 끄라비를 추천하셔서 가까운 끄라비로 왔습니다~
여긴 완전 비수기 모~드 입니다.
덕분에 싱글룸을 100밧에~ ㅋ

아마 나중에 말라카로 다시 가지 싶습니다.
말라카도 장기체류하기 좋은 곳입니다.
물가 싸고 역사산책하기도 좋고..
첨엔 그냥 네덜란드 광장이구나..
중국식 건물이구나..했는데
좀 공부를 하면서 다시 보니 무심코 지나쳤던 곳이
역사적으로 꽤 의미있는 곳이고 해서..
단점이라면 이슬람국가라서 밤이 좀 밋밋하다는..ㅋ
맥주도 비싸고..

말레이시아에서는 자연스레 술이 줄었는데
태국 오니까 자연스레 술이 느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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