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나 빠똥 후기

홈 > 태국게시판 > 숙소정보 > 남부
숙소정보

- 추천숙소와 비추천 숙소. 새로 발견한 괜찮은 숙소, 독특한 숙소 등에 대해서 얘기하는 곳
- 이곳은 숙소 이용기를 올려 주시고 가격관련 정보는  행사/특별요금정보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콘도 등의 장단기 임대 글은 올릴 수 없습니다.

디바나 빠똥 후기

찌루봉봉 0 4794
우선 사진은 제 싸이월드에서 퍼온거라 많이 작아요~!!
ㅋㅋㅋ
보시는데 불편하시면 죄송~^^:

디바나빠똥에서는 3박 했구요..
가든윙하고 스팟윙으로 나눠지는데 저희는 가든윙에서 묶었답니다...
조금 싸다는 이유로..ㅡㅡ;
전 갠적으로 담에 가면 스팟윙에서 묶고 싶더라구요...

우선 직원들은 무지 친절하네요..
눈만 마주쳐도 웃으면서 사와디캅~!! ㅋㅋㅋ
민망민망 ^^;
괜히 혼자 눈 피하구..

글구 스팟윙은 프론트 바로 옆에 수영장을 끼구 있구요..
가든윙은 꼬불꼬불 큰 가든을 끼고 방이 있어요..
운나쁘게 저희는 가든 저 끝 안쪽에 있는 방이 배정되서 왔다갔다할때 많이 힘들더라구요...
근데 가든은 무지 이쁜듯...
푸켓에 있는 리조트들은 왠만해서 다 이쁘더라구요...

글구 침대 매트는 제가 묶었던곳중에 가장 딱딱했구요..
젤 안좋았던건 에어컨이 왜케 안되던지...
가장 쎄게 틀었는데도 한시간이나 지나야 방이 좀 시원해질까 말까하더라구요..
이거때문에 많이 짜증났어요.. ㅠㅠ
원래 태국날씨가 넘 더워서 방에 들어와서는 빨랑 에어컨 바람 쎄구 싶잖아요...

글구 방라거리랑은 걸어서 한 15분정도 걸리는거 같구요..
저흰 넘 더울때는 뚝뚝이 이용했어요..
빠똥비치에선 어느 거리를 가든 다 100밧 부르더라구요..
20밧도 안되는 거리를...
저흰 막 깍아서 한 50밧 정도에 갔나????

글구 디바나 빠똥 앞에 해산물 노천식당이 있거든요..
저희는 방라거리쪽 까지 안가구 앞에 있는 노천식당 이용했는데 무지 맛났어요~!!!  과일쥬스집도 맛났구.. ㅋㅋㅋ

조식은 가짓수는 많이 없어도 무지 맛났구요..
다 제 입맛에 맞는거 같았어요.. ㅋㅋㅋ
로얄벤자보다 훨 맛있었구요....

머...
가격대비 괜찮았던거 같아요.... 저희가 까다롭지 않아서 그런건지도 모르겠네요.. ^^;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