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렛 게스트 하우스죠

말 그대로 해적선 처럼 시멘트 바닥에.....;;;

900밧주고 아침불포함인데 둘이서 아침비용 200불정도 감안한다면

1000밧 초반짜리 정도로 조식되는 호텔 예약해서 가는게 훨 나은것 같아요

일정이 바껴 갑자기 찾아간 피피
배에서 너무더워 기진맥진한 우리
이 숙소서 좋았던 기분 싹 망치고 올 뻔했어요

화장실을 깜빡하고 안보고 체크인 했거든요
너무 불결하고 더러워서...


숙소가 밖에선 멀쩡해 보여 안을 살짝 봤는데 좀 그랬지만 그냥 묵기로 했죠

시끄럽고 화장실이 무지 불결해요;;;;;;;;차마 화장실 사진은 못올리겠네요
가지 마세요~ 명단을 보니 한국분들 이미 몇분 다녀가셨더라구요

저 그날 저녁만 씻고 담날은 일어나서 씻지도 않고 바로 다음 호텔가서 씻었어요




보시다시피 바닥과 벽이시멘트로 쓱쓱~






창문 밖에 보이는 The Palm Tree Resort 더라구요
다음날 심심해서 가격만 알아보러 찾아 들어 갔더니 역시나
바가지 못씌워서 안달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