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창+방콕 7박 8일동안 묶었던 숙소들..
이번에 꼬창에 신혼 여행을 갔다 왔는데요 이래 저래 리조트를 4번 옮겼네요 ㅡㅡ;;
나름 비교 분석해드릴려구요
1. 창부리 힐사이드 리조트
저희는 여행사 통해 10만원쯤 예약했는데 막상 가보니 2천밧 정도 하더라구요
여행사 예약할 당시는 성수기 요금이었구 갔을땐 태국 사태 때문에 가격이 내려서 그런거구요
암튼 10만원이든 8만원이든 직원들 친절하고 깨끗하고 조식도 괜찮고 이래 저래 가격대비 대만족입니다
여기 정말 강추예요~
2. 파라다이스 리조트 풀빌라
여기는 한화로 약 37만원쯤에 예약했는데 좋긴 했지만 가격대비 생각하면 모르겠습니다
시설은 좀 오래 된듯 했구요 직원들은 살짝 무뚝뚝했구..
좋은점은 리조트내 바다가 있다는거
단점은 풀빌라인데 사생활 보호가 안된다는거 (지나가면서 다 보입니다)
색감이 이쁘긴 한데 모 그저 그런 정도...
3. 아나 리조트
여긴 4천밧 줬더랬지요
정말 가격대비 최악입니다
사진에 속아서 예약했더랬지요 그야말로 사진빨입니다
2천밧짜리 창부리에 비해 방은 절반 크기 욕실은 3분의 2크기 정도??
창부리는 풀이 보였던 반면 여기는 풀때기밖에 안보이고
직원들 진짜 막 쏘아 붙여요 정말 심하게 불친절함
여행사에선 분명 가라 디너 안하기로 하고 예약했는데
갔더니 일인당 1700밧짜리 가라 디너 막 강요하고
나름 리조트가 숲속에 온듯한 느낌이라 예쁘긴 하고 카약과 반딧불투어가 무료이긴 한데
바다에서 멀어요 ㅡㅡ;;;
바다에 나갈때 셔틀 보트를 해준다긴 하는데 올때는 어찌 오라는건지도 모르겠구
암튼 돈아깝고 있기 싫고 그랬어요
절대 가지 마시길......
4. 창부리 빌라 리조트
창부리가 인상이 좋아서 다시 창부리로 갔다가
힐사이드 건너편 빌라 리조트 풀빌라를 봤는데요
7천밧 (둘째날은 6 천 오백밧) 짜리 풀빌라를 보고 완전 반해버려서 바로 계약했다지요
그리고 둘째날은 방콕 올라갈꺼였는데 방콕에 호텔 예약해논거 포기 하고 하루 더 있었습니다
앞쪽으론 바다가 옆쪽으론 풀이....전망 죽였구요
깨끗하고 넓고 음악 씨디도 준비해주는 쎈스에 룸써비스도 맛있고
첫날 느꼇듯 창부리 직원들 정말 친절하고
기타 등등 기타 등등
저희는 진짜 만족했어요
파라다이스 보다 가격은 싼데 방은 더 넒고 사생활 보장도 되고 전망도 좋고
파라다이스보다 풀만 작더군요
5 티볼리 호텔
티볼리 티볼리 하던데...
성수기라 오만 사천원 주고 예약했습니다
방은 음....작습니다 딱 더불 침대 들어가구요 욕조 하나 샤워 부스 하나 들어가는 화장실 하나 있구요 전망은 벽이더군요 ;;
조식 주는거 빼면 그냥 우리 나라 오만원 짜리 모텔 이라 생각하심 됩니다
아니....오만원 주면 저거보다 좋은 모텔에서 잤지 싶습니다
2인용 고시원 같아요
깨끗은 합니다
데스크 직원들은 좀 땍땍 대구요
경비실?? 그쪽 직원들은 친절합니다
근데 위치가 안좋아서 택시 기사들도 여기 잘 못찾구요(이것땜에 은근히 고생 많이 했어요...)
그리고 하나더
거진 한국 손님인데 왜 방엔 티비 안내서가 일어만 비치되어 있는지??
일본인 손님 하나도 못봤는데요
조식먹을때 보니까 죄다 한국인이더만 이것도 살짝 빈정 상했었다는,...
저희가 묶었던 숙소들 대충 이러했습니다
꼬창의 숙소들에 관해 말씁드리자면
카자는 방이 없다 해서 아예 방도 못보긴 했지만요
객실 사진만 보자면 창부리 2천밧 짜리가 좀더 깔끔하고 세련된거 같아요
저희가 방구하러 다닌다고 코코넛 라군 맥등등 여기 저기 돌아다녀봤는데요
저희 결론은 창부리가 젤 깔끔하고 괜찮았어요
특히 코코넛은 냄세 나서요 문 열자 마자 몸서리 치고 그냥 나와버렸구
이름은 생각 안나는데 암튼 화이트 비치 쪽 리조트는 다 돌아다녔네요
솔직히 화이트 비치쪽 리조트들은 살짝 지저분한거 같아요
카자만 방이 다 차서 못본 저희가 둘러본 결과로는 창리가 젤 깔끔했어요
가장 최악은 아나리조트였어요
정말 사진빨 작살이죠 아나 리조트...
아나 리조트 6천 오백밧 짜리 방을 봤는데요
방은 창부리 6천 오백밧~7천밧(저희가 첫날은 7천 둘째날은 6천 오백 줬으므로) 짜리 딱 4분의 입니다 정말루요..
풀은....;;; 풀이라고 무슨 창부리 풀빌라 풀도 크다고는 못하는데 3분의 1
전망 ㅡㅡ;; 없습니다
창부리 풀빌라는 옆으로는 대형풀이 앞쪽으론 바다가 보였드랬죠
거기다 직원들 불친절함음 정말 기분 상할 정도입니다
무례 하기도 하구요(여행사서 계약할때 분명 가라 디너 안해도 되는걸로 계약했구먼 1700밧짜리 가라 디너 강매 할려고 쫓아 다니는거 좋게 얘기 하다가 나중에 소리 한번 질러 주니까 잠잠해 지더군요 )
4천밧 짜리 방에서 묶었는데 창부리 2천밧짜리보다 방이 작구요
암튼 꼬창 숙소 중에서 가격대비 가장 안 좋은 곳을 꼽으라면 아나리조트겠네요
나름 비교 분석해드릴려구요
1. 창부리 힐사이드 리조트
저희는 여행사 통해 10만원쯤 예약했는데 막상 가보니 2천밧 정도 하더라구요
여행사 예약할 당시는 성수기 요금이었구 갔을땐 태국 사태 때문에 가격이 내려서 그런거구요
암튼 10만원이든 8만원이든 직원들 친절하고 깨끗하고 조식도 괜찮고 이래 저래 가격대비 대만족입니다
여기 정말 강추예요~
2. 파라다이스 리조트 풀빌라
여기는 한화로 약 37만원쯤에 예약했는데 좋긴 했지만 가격대비 생각하면 모르겠습니다
시설은 좀 오래 된듯 했구요 직원들은 살짝 무뚝뚝했구..
좋은점은 리조트내 바다가 있다는거
단점은 풀빌라인데 사생활 보호가 안된다는거 (지나가면서 다 보입니다)
색감이 이쁘긴 한데 모 그저 그런 정도...
3. 아나 리조트
여긴 4천밧 줬더랬지요
정말 가격대비 최악입니다
사진에 속아서 예약했더랬지요 그야말로 사진빨입니다
2천밧짜리 창부리에 비해 방은 절반 크기 욕실은 3분의 2크기 정도??
창부리는 풀이 보였던 반면 여기는 풀때기밖에 안보이고
직원들 진짜 막 쏘아 붙여요 정말 심하게 불친절함
여행사에선 분명 가라 디너 안하기로 하고 예약했는데
갔더니 일인당 1700밧짜리 가라 디너 막 강요하고
나름 리조트가 숲속에 온듯한 느낌이라 예쁘긴 하고 카약과 반딧불투어가 무료이긴 한데
바다에서 멀어요 ㅡㅡ;;;
바다에 나갈때 셔틀 보트를 해준다긴 하는데 올때는 어찌 오라는건지도 모르겠구
암튼 돈아깝고 있기 싫고 그랬어요
절대 가지 마시길......
4. 창부리 빌라 리조트
창부리가 인상이 좋아서 다시 창부리로 갔다가
힐사이드 건너편 빌라 리조트 풀빌라를 봤는데요
7천밧 (둘째날은 6 천 오백밧) 짜리 풀빌라를 보고 완전 반해버려서 바로 계약했다지요
그리고 둘째날은 방콕 올라갈꺼였는데 방콕에 호텔 예약해논거 포기 하고 하루 더 있었습니다
앞쪽으론 바다가 옆쪽으론 풀이....전망 죽였구요
깨끗하고 넓고 음악 씨디도 준비해주는 쎈스에 룸써비스도 맛있고
첫날 느꼇듯 창부리 직원들 정말 친절하고
기타 등등 기타 등등
저희는 진짜 만족했어요
파라다이스 보다 가격은 싼데 방은 더 넒고 사생활 보장도 되고 전망도 좋고
파라다이스보다 풀만 작더군요
5 티볼리 호텔
티볼리 티볼리 하던데...
성수기라 오만 사천원 주고 예약했습니다
방은 음....작습니다 딱 더불 침대 들어가구요 욕조 하나 샤워 부스 하나 들어가는 화장실 하나 있구요 전망은 벽이더군요 ;;
조식 주는거 빼면 그냥 우리 나라 오만원 짜리 모텔 이라 생각하심 됩니다
아니....오만원 주면 저거보다 좋은 모텔에서 잤지 싶습니다
2인용 고시원 같아요
깨끗은 합니다
데스크 직원들은 좀 땍땍 대구요
경비실?? 그쪽 직원들은 친절합니다
근데 위치가 안좋아서 택시 기사들도 여기 잘 못찾구요(이것땜에 은근히 고생 많이 했어요...)
그리고 하나더
거진 한국 손님인데 왜 방엔 티비 안내서가 일어만 비치되어 있는지??
일본인 손님 하나도 못봤는데요
조식먹을때 보니까 죄다 한국인이더만 이것도 살짝 빈정 상했었다는,...
저희가 묶었던 숙소들 대충 이러했습니다
꼬창의 숙소들에 관해 말씁드리자면
카자는 방이 없다 해서 아예 방도 못보긴 했지만요
객실 사진만 보자면 창부리 2천밧 짜리가 좀더 깔끔하고 세련된거 같아요
저희가 방구하러 다닌다고 코코넛 라군 맥등등 여기 저기 돌아다녀봤는데요
저희 결론은 창부리가 젤 깔끔하고 괜찮았어요
특히 코코넛은 냄세 나서요 문 열자 마자 몸서리 치고 그냥 나와버렸구
이름은 생각 안나는데 암튼 화이트 비치 쪽 리조트는 다 돌아다녔네요
솔직히 화이트 비치쪽 리조트들은 살짝 지저분한거 같아요
카자만 방이 다 차서 못본 저희가 둘러본 결과로는 창리가 젤 깔끔했어요
가장 최악은 아나리조트였어요
정말 사진빨 작살이죠 아나 리조트...
아나 리조트 6천 오백밧 짜리 방을 봤는데요
방은 창부리 6천 오백밧~7천밧(저희가 첫날은 7천 둘째날은 6천 오백 줬으므로) 짜리 딱 4분의 입니다 정말루요..
풀은....;;; 풀이라고 무슨 창부리 풀빌라 풀도 크다고는 못하는데 3분의 1
전망 ㅡㅡ;; 없습니다
창부리 풀빌라는 옆으로는 대형풀이 앞쪽으론 바다가 보였드랬죠
거기다 직원들 불친절함음 정말 기분 상할 정도입니다
무례 하기도 하구요(여행사서 계약할때 분명 가라 디너 안해도 되는걸로 계약했구먼 1700밧짜리 가라 디너 강매 할려고 쫓아 다니는거 좋게 얘기 하다가 나중에 소리 한번 질러 주니까 잠잠해 지더군요 )
4천밧 짜리 방에서 묶었는데 창부리 2천밧짜리보다 방이 작구요
암튼 꼬창 숙소 중에서 가격대비 가장 안 좋은 곳을 꼽으라면 아나리조트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