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사바이 유스호스텔
오늘 막 귀국했습니다.
1월 11일부터 17일까지.. ^^ 태사랑에서 정말 많은 정보를 얻고가서 그런지..
재미있게 보내고 왔어요..
다시 태사랑 들어오니까.. 비행기타고 다시 태국을 가고 싶네요.
오늘 집에서 자는 것이.. 익숙하지 않을 거 같아요..
저는 6번 잤는데..
루프뷰에서 2번, 람부뜨리 빌리지에서 2일, 방랑푸 플래이스에서 1일, 반사바이 유스호스텔에서 1일 묵었어요.
이 중..
루프뷰는 워낙 유명하고... 자료도 많으니까 패스.. ^^
근데 소문대로 정말 좋더라구요..
람부뜨리는.. ㅠ 음.. 너무 불친절하고 너무 추웠어요.
방콕이 추웠다고 하면 다들 믿지 않으시겠지만.. 정말 추워서 잠을 못 잤거든요.
방랑푸 플래이스는.. 루프뷰가는 삼센 로드로 가는 쪽에..
지금 공사중인 에라완 백화점인가? 음.. 이름이 생각이 안나요..
제가 태사랑 지도가 지금 없어서.. 암튼 방랑푸 플래이스도 나중에 올릴 거니까 패스..
오늘 올리고 싶은 숙소는 반사바이 유스호스텔이예요..
여기는 람부뜨리 빌리지랑 뉴씨안이 있는 그 카오산 주변의 숙소 말고,,
정말 멀리있는 ㅋㅋ
지도에서도 찾기 힘든.... 꽤 위에 있는 곳이예요..
그래서 그런지 주변에 뚝뚝이 한 대도 없더군요..
156번이 지나가는 자리에 있는..
정말 여기에 정보가 하나도 없는 게스트하우스예요..
트윈룸 1박에 800밧인데..
정말,, 호텔 수준입니다.
위치가 안 좋고.. 멀어서 가격이 싼 듯해요..
16일날 아침에 카오산에서 버스타고 가려고 완전 노력하다가
결국은 택시 탔는데.. 흥정해서 200밧 줬어요..
아마 미터 켰어도 그 정도 나왔을 듯.. ㅋ
근데 워낙 좋고.. 수영장도 있고 그래서 저희는 주저없이 1박을 했습니다.
먼저 룸 사진 입니다
화장실 사진이 없네요
엄청 깨끗하고 욕조 있어요
세면대쪽에 또 불 들어오고
이젠 수영장 사진 ㅋㅋ
다음은 공동주방이예요
여기에 세탁기도 있고.. 취사도구도 있고 토스트, 전자레인지, 냉장고 다 있어요
그릇은 그냥 꺼내서 쓰고 닦아 놓으면 되구요..
맞은편에 컴퓨터 있구요... 아마 돈내고 쿠폰 사서 쓰는 거였을거예요...
전 안 써봐서 ㅋㅋ
마지막 사진이 좀.. 눌렸나?
http://www.bansabaihostel.com/index.php
여기 들어가서 예약하면 되요..
저는 유스호스텔 알아보는 외국 사이트로 예약하려고 했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근데 그 전에 한번 메일을 보내봤더니
답장이 왔어요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고 ㅋㅋ
그래서 예약하고 20%를 예약금으로 냈습니다.
그러면 찾아오는 방법과 유스호스텔 시설을 안내하는 메일이 와요
택시 운전기사한테 보여주라고 약도도 메일로 오구요.. ㅋㅋ
사실 찾아가기 어려워서 그렇지.. 한번쯤 이용해볼만한 숙소였어요.
좀.. 많이 멀어요.. ㅋㅋ 시내에서도 카오산에서도 ㅋㅋ
근데 유스호스텔이라 그런지 외국 사람들이 많긴 했는데..
시설이 굉장히 좋은데도 가격이 싸고
무엇보다 사람이 없는 수영장이 맘에 들었다는 ㅋㅋ
저랑 제 친구랑 아무리 외국이라도 비키니 입고 수영 못했을텐데
1~2시간 내내 비키니 입고 둘이서 수영을 했어요 ㅋ
막 사진찍고 ㅋㅋ
수영장이 사실 굉장히 이쁜데.. 밤에는 야간 조명을 켜 주어서 더 이쁘더라구요
홈페이지 보면 사진 많으니까 보세요 ㅋㅋ
하루쯤...좀 멀어도 800밧에 시설 좋고 완전 친절하고
호텔과 같은 서비스를 받고 싶으시다면..
한번 쯤 이용해 보시길 ㅋㅋ
음..좀 멀죠 ㅋㅋ
저희는 17일 10시 출국이라
여기서 16일날 자고 아침에 나왔는데..
공항까지 가는 택시를 불러줘요
그 택시 타면.. 미터켜도 200밧 정도 나와요..
아저씨가 공항세도 안 받고, 하이웨이 요금도 안 받고 오로지 미터 요금만 받으시더라구요..
카오산에서도 미터 켜고 가면 약 200밧 나올듯 ㅋㅋ
사실 시내에서 이런 저런 버스 타면 된다고.. 하긴 하지만
처음에는 그냥 택시타고 가서
저희처럼 짐 풀고
시내로 나오셔도 될듯..
저희는 짐 풀고 156번 타고 빅씨 갔다가..(이 빅씨는 시암 주변에 있는 빅씨가 아니예요 )
나중에 시내로 나와서 수완룸 야시장 가고.. 룸피나 공원이랑.. 씨암 주변 갔었어요..
아.. 여기 짜두짝 주말시장이랑 가까운 곳이예요..
그래서 주말에 여기 묵으시면 짜두짝 주말시장까지 공짜로 태워줘요..
근데 저희는 주말을 방콕에서 보낼 수 없어서.. ㅠㅠ
아무튼.. 재미있는 여행 되시길 ㅋㅋ
아 여기 에어컨에 핫 샤워되구요..
수압도 좋고..
비누랑 수건이랑(작은거 2개, 큰거 2개, 발 수건 1개)
휴지랑 샴푸 린스 뭐 이런거 다 있어요.
사실 냉장고에 미니바가 있는데 ㅋㅋ
물이 10밧 ㅋ 근데 500ml 예요..ㅋ
비싼 것은 아닌듯
호텔처럼 체크아웃할 때 미니바 체크해요.. ㅋ
저희는 물 1개만 먹었어요
1월 11일부터 17일까지.. ^^ 태사랑에서 정말 많은 정보를 얻고가서 그런지..
재미있게 보내고 왔어요..
다시 태사랑 들어오니까.. 비행기타고 다시 태국을 가고 싶네요.
오늘 집에서 자는 것이.. 익숙하지 않을 거 같아요..
저는 6번 잤는데..
루프뷰에서 2번, 람부뜨리 빌리지에서 2일, 방랑푸 플래이스에서 1일, 반사바이 유스호스텔에서 1일 묵었어요.
이 중..
루프뷰는 워낙 유명하고... 자료도 많으니까 패스.. ^^
근데 소문대로 정말 좋더라구요..
람부뜨리는.. ㅠ 음.. 너무 불친절하고 너무 추웠어요.
방콕이 추웠다고 하면 다들 믿지 않으시겠지만.. 정말 추워서 잠을 못 잤거든요.
방랑푸 플래이스는.. 루프뷰가는 삼센 로드로 가는 쪽에..
지금 공사중인 에라완 백화점인가? 음.. 이름이 생각이 안나요..
제가 태사랑 지도가 지금 없어서.. 암튼 방랑푸 플래이스도 나중에 올릴 거니까 패스..
오늘 올리고 싶은 숙소는 반사바이 유스호스텔이예요..
여기는 람부뜨리 빌리지랑 뉴씨안이 있는 그 카오산 주변의 숙소 말고,,
정말 멀리있는 ㅋㅋ
지도에서도 찾기 힘든.... 꽤 위에 있는 곳이예요..
그래서 그런지 주변에 뚝뚝이 한 대도 없더군요..
156번이 지나가는 자리에 있는..
정말 여기에 정보가 하나도 없는 게스트하우스예요..
트윈룸 1박에 800밧인데..
정말,, 호텔 수준입니다.
위치가 안 좋고.. 멀어서 가격이 싼 듯해요..
16일날 아침에 카오산에서 버스타고 가려고 완전 노력하다가
결국은 택시 탔는데.. 흥정해서 200밧 줬어요..
아마 미터 켰어도 그 정도 나왔을 듯.. ㅋ
근데 워낙 좋고.. 수영장도 있고 그래서 저희는 주저없이 1박을 했습니다.
먼저 룸 사진 입니다
화장실 사진이 없네요
엄청 깨끗하고 욕조 있어요
세면대쪽에 또 불 들어오고
이젠 수영장 사진 ㅋㅋ
다음은 공동주방이예요
여기에 세탁기도 있고.. 취사도구도 있고 토스트, 전자레인지, 냉장고 다 있어요
그릇은 그냥 꺼내서 쓰고 닦아 놓으면 되구요..
맞은편에 컴퓨터 있구요... 아마 돈내고 쿠폰 사서 쓰는 거였을거예요...
전 안 써봐서 ㅋㅋ
마지막 사진이 좀.. 눌렸나?
http://www.bansabaihostel.com/index.php
여기 들어가서 예약하면 되요..
저는 유스호스텔 알아보는 외국 사이트로 예약하려고 했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근데 그 전에 한번 메일을 보내봤더니
답장이 왔어요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고 ㅋㅋ
그래서 예약하고 20%를 예약금으로 냈습니다.
그러면 찾아오는 방법과 유스호스텔 시설을 안내하는 메일이 와요
택시 운전기사한테 보여주라고 약도도 메일로 오구요.. ㅋㅋ
사실 찾아가기 어려워서 그렇지.. 한번쯤 이용해볼만한 숙소였어요.
좀.. 많이 멀어요.. ㅋㅋ 시내에서도 카오산에서도 ㅋㅋ
근데 유스호스텔이라 그런지 외국 사람들이 많긴 했는데..
시설이 굉장히 좋은데도 가격이 싸고
무엇보다 사람이 없는 수영장이 맘에 들었다는 ㅋㅋ
저랑 제 친구랑 아무리 외국이라도 비키니 입고 수영 못했을텐데
1~2시간 내내 비키니 입고 둘이서 수영을 했어요 ㅋ
막 사진찍고 ㅋㅋ
수영장이 사실 굉장히 이쁜데.. 밤에는 야간 조명을 켜 주어서 더 이쁘더라구요
홈페이지 보면 사진 많으니까 보세요 ㅋㅋ
하루쯤...좀 멀어도 800밧에 시설 좋고 완전 친절하고
호텔과 같은 서비스를 받고 싶으시다면..
한번 쯤 이용해 보시길 ㅋㅋ
음..좀 멀죠 ㅋㅋ
저희는 17일 10시 출국이라
여기서 16일날 자고 아침에 나왔는데..
공항까지 가는 택시를 불러줘요
그 택시 타면.. 미터켜도 200밧 정도 나와요..
아저씨가 공항세도 안 받고, 하이웨이 요금도 안 받고 오로지 미터 요금만 받으시더라구요..
카오산에서도 미터 켜고 가면 약 200밧 나올듯 ㅋㅋ
사실 시내에서 이런 저런 버스 타면 된다고.. 하긴 하지만
처음에는 그냥 택시타고 가서
저희처럼 짐 풀고
시내로 나오셔도 될듯..
저희는 짐 풀고 156번 타고 빅씨 갔다가..(이 빅씨는 시암 주변에 있는 빅씨가 아니예요 )
나중에 시내로 나와서 수완룸 야시장 가고.. 룸피나 공원이랑.. 씨암 주변 갔었어요..
아.. 여기 짜두짝 주말시장이랑 가까운 곳이예요..
그래서 주말에 여기 묵으시면 짜두짝 주말시장까지 공짜로 태워줘요..
근데 저희는 주말을 방콕에서 보낼 수 없어서.. ㅠㅠ
아무튼.. 재미있는 여행 되시길 ㅋㅋ
아 여기 에어컨에 핫 샤워되구요..
수압도 좋고..
비누랑 수건이랑(작은거 2개, 큰거 2개, 발 수건 1개)
휴지랑 샴푸 린스 뭐 이런거 다 있어요.
사실 냉장고에 미니바가 있는데 ㅋㅋ
물이 10밧 ㅋ 근데 500ml 예요..ㅋ
비싼 것은 아닌듯
호텔처럼 체크아웃할 때 미니바 체크해요.. ㅋ
저희는 물 1개만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