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라완, 뉴씨암3, 람부뜨리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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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완, 뉴씨암3, 람부뜨리빌리지

o2mn 5 5490



방콕에서 10일정도 머물면서 숙소 세군데에서 머물렀어요~

사진이 없지만, 그래도 도움이 되셨으면해서요~^^



- 에라완: 750밧이구요, 일단 직원들 정말 친절합니다.
              여직원들도 짐들어주고...^^
              보증금 500밧있구요..
             일층에 PC방있습니다. 15분에 10밧이였던거 같아요^^

              방은 좀 작습니다.
              첫날 잤던 방에는 개미도..있었구요..이불이 뽀송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창문있는 방으로 바꿨는데..
             이불이 약간 꿉꿉?하다고 해야하나요?
             그리고 창밖에 비둘기가 24시간 울어서 기분이 썩 좋지 않았어요.
             청소해달라고 말안하면 안해줍니다^^
             냉장고 옷장 없습니다!
             우리 나라로 치면 화장대 같은것있는데,
            위에만 대충닦아서 먼지..많아요. 씨꺼멓게..ㅋ


-뉴씨암3: 제가 머물렀던 세곳중에는 최고였어요^^
              790밧이구요, 냉장고 옷장이 있고 방이 환하고 넓습니다.
              일단 옷장에 트렁크가 들어가니까 방이 깨끗해서 좋았어요.
              직원들의 친절도는 에라완보다는 못하지만, 견딜만한정도^^
              짐을 들어주거나 하지는 않아요!
              나갈때 키 맡기면서 청소해달라고하면 청소해주구요~
            
              보증금 500밧있구요, 화장실에서 냄새나는것빼고는 오케이!
    
        
-람부뜨리 빌리지: 수영장있는 곳에서 머물려고 선택.
                            800밧이구요, 게스트하우스 치고는 규모가 큽니다.
                            방크기는 뉴씨암3랑 비슷해요.
                            보증금이 1000밧이구요,
                            많은 분들이 느끼셨듯..불친절합니다^^
                            저는 E동(더블베드)에 머물렀구요,
                            첨에 트윈베드 달라고했더니 D동에만
                            트윈이라고해서 들어갔다가 맘에 안들어서 방바꿨어요.
                            E동이 훨씬 좋습니다.
                           수영장은 나름 괜찮았아요^^


                         람부뜨리 빌리지 앞에는 여행자들을 위해 병원이있어요.
                         여행하시다가 아프시면 그곳에 가세요~
                         저도 아파서 갔다왔어요^^



음,
또 여러군데 게스트 하우스를 둘러봤는데요.
위의 게스트하우스가 비싸신분들은
에라완앞에있는 해피하우스도 괜찮으실듯.
방은 좀작지만 청결상태는 괜찮았어요.(600밧정도)

홍익여행사쪽에 쑥바삿도 괜찮아요(400밧)
저렴한곳을 원하시면 이쪽도 괜찮을듯합니다.



카오산쪽으로 넘어가면 빌라차차게스트하우스 있는데요,
일층에 수영장있는데 입구에 바로있어서 수영하기엔 좀 민망한..ㅋ
제가 들어가본 중 화장실이 제일 크고 좋았어요~
방도 깨끗하고 직원들도 친절해보였습니다.


그밖에
뉴씨암 리버사이드는 1390밧, 일층에 수영장, 마사지 샵있구요.
조식도 주는것 같았습니다~
나발라이 호텔은 수영장도 있고 테라스도 있지만 2000밧이 넘어서 못갔어요^^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
                         
5 Comments
양갱 2009.01.15 21:43  
해피하우스에서 예전에 한국여자분들 폭행사건 있었다고 들었는데...^^;;
고구마 2009.01.15 21:5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카오산에서 3군데의 숙소에 머무르셨군요.
람부뜨리 빌리지는 이제 불친절한 응대가 아예 자리를 잡았나봐요.
쑥바삿은 예전에 제가 종종 머물렀던 숙소인데, 요금은 아직 400밧이군요.
카오산에서 숙소를 선택하시려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될거같아요.
송회장 2009.01.17 14:57  
싸가지와 불친절이 람부뜨리의 트레이드마크죠..

태국인들 비하하는 건 아니지만..리셉션에 있는 것들은 지들이 유럽이나 미국인인 줄 알더군요..하이킥을 날려버리고 싶은 걸 참느라 혼났습니다..
다혜 2009.01.18 01:00  
람부뜨리 사진 있는데.. ㅋㅋ 저도 별로 였어요 ㅠ
submarine 2009.02.18 22:03  
불친절과 싸가지의 대명사
맞습니다.
특히 입 튀어 나온 아가씨(?) 대단합니다.
불친절 감수 하실 분만 람부뜨리 찾아가세요.. 1000밧 deposit
수건, 화장지, 씨트 카바 요구해야 줍니다.
pay day by day.구요.
들어가다 나가다 투어집에서 한국말 흘러 나오는데 꺙 무시하세요....낚시입니다.

무슨 이야기를 듣고 오는지 외국인들 대단히 많이 옵니다. 그냥 가서 방잡기 대단히 어렵지만
기다리면 방 나오더라고요.
여기서 해피하우스로 갔다가 좁아터져 실망하고 다시 여기로 왔다는 것-어후 쪽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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