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푸 플래이스
방람푸 플래이스..
방랑푸 플래이스..
뭐가 맞을까요? 아무튼.. ㅋㅋ
저희가 람부뜨리에서 13일 14일을 잤어요..
트윈 팬룸을 600밧에 했드랬죠.. 근데... 사실 만족스럽지 못해서
방을 다시 구할 생각으로 나갔어요..
방랑푸 시장에 좋은 곳에 생겼다는 말을 듣고 갔는데..
full이라서 못가고..
삼센로드 쪽으로 올라갈까 하다가..
태사랑 지도 보고
파수맨 거리에 있는 그러니까 뉴월드 백화점(지금은 철거중인) 맞은 편에 있는 곳에 방랑푸 플래이스를 찾아 갔습니다.
원래 그 쪽에 KS 게스트하우스도 있는데
트윈 팬룸이 400밧이었어요..
하루쯤 잘만하긴 했는데,, 음.. 좀고 그래서.. 더 찾아보자는 마음으로 나와서
맞은 편을 갔는데..
거기가 방랑푸 플래이스 ㅋㅋ
트윈룸 팬룸을 390밧 ^^
그래서 저희는 여기를 묵었죠..
사실.. 그 내부는 람부뜨리 트윈 팬룸 600밧짜리와 같답니다..
아마 방 크기는 오히려 여기가 더 클 듯..
시설도.. 오히려 더 좋을지 몰라요..
여기도 굉장히 큰 게스트하우스더라구요.. 방도 많고 6층이고..
저희는 A에 묵었는데,, B도 있고.. C도 있는듯 ㅋㅋ
여긴 사진이 별로 없는데.. 그래도 내부는 보여드릴게요
아하 여기도 욕조 있어요
그리고 여기 에어컨 트윈룸은 500밧 이었어요..
저희가 오늘 귀국했는데..
정말 저는 밤에 추워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왜 방콕에 게스트하우스 이불은.. 얇은 것만 주나요?
루프뷰는 두껍던데 ㅠ
에어컨룸이라 그러나?
저희는 정말 에어컨은 필요도 없었어요... 아침 저녁으로 너무 추워서 ㅠ
방콕에서도 이상기온이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그래도 오후되면 덥긴 한데.. ㅠ
아무튼..
내부 사진이요
여기가 화장실인데
팬룸은 핫샤워가 안 되요..
에어컨 룸 500밧은 된다고 하더라구요..
TV 있으면 600밧이구요.
화장실은 깨끗해요.. 벌레는 없음.. ㅋㅋ
근데 저희는 11일부터 16일까지 정말 벌레 한 마리도 못 봤어요..
추워서 다들 어디로 갔는지..
좀 많이 걱정했는데..
사진이 다 눌리네요 ㅋㅋ
저희가 체크아웃 하기 전에 찍어서 ㅋㅋ 이불이 없는데..
무슨 수건 같은 것을 주는데..
람부뜨리의 얇은 시트보다 그게 나았어요
그리고 방이 정말 넓어요..
바깥 쪽 침대 옆으로 이런 침대가 2개는 더 들어갈 듯 ㅋㅋ
같이 간 제 친구가 나왔네요 ㅋㅋ
에어컨룸도 500밧이니 괜찮은 거 같아요
아마 싱글은 더 싸겠죠?
저희가 싱글 가격은 몰라서 죄송 ㅠ
맞은편의 KS 보다 훨씬 좋고..
제 생각에는 람부뜨리보다 좋은 듯..
람부뜨리도 이런 식인데.. 좀 더 어둡고.. 창문도 작고..
암튼.. 별로 였어요..
여긴 수압도 완전 좋구요..
사실 람부뜨리도 시설이 나쁜 편은 아니잖아요
수영장도 있고..
근데 여기를 390밧에 잤는데..
람부뜨리 트윈 팬룸이 이 정도 시설인데 600밧이니까..
여기가 더 좋은거 아닌가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