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 1월 14일부터 2박을 지냈던 Triple Two Silom Hotel 입니다.

현지에 계시는 지인의 소개로 가게 되었던 호텔인데..

글쎄요..거의 매번 혼자 방타이 하는 저로서는 
3400밧의 가격은 사실 부담스러웠던 것이 사실이긴 했지만..

편리한 교통과 쇼핑, 또 금융등 모든 편의 시설과 인접해 있다는 장점이 있더군요..

가격이 말해주듯이 아주좋은 룸컨디션과 정갈하고 깔끔한 조.중식.디너..
스탭들의 친절함.. 뭐 어디 한군데 나무랄데가 없더군요..

여행객들 보다는 주로 비즈니스차 머무르는 사람들이 많았단 느낌였구요..

호텔앞 노천카페의 커피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주요 시설로는..

자꾸지 욕조가 객실마다 기본 비치 되어있구요..
무선인터넷과 유선인터넷 무료로 사용하실수있고..
미니바 설치 되어 있고..
사진에 나와있는대로 테이블위 서비스 과일도 드실수 있고..
각 객실 카드키로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호텔 검색사이트에는  $  138.00     (세금, 봉사료 포함) 라고 나와있어서..4천밧이 넘는 가격으로 나와있군요..;

아마도 실롬의 narai 호텔을 방문해보신 분 이라면 바로 옆건물이라 쉽게 찾으실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용량에 맞추느라 사진사이즈를 좀 줄여야 했네요..

그럼 회원님 모두 늦은시간 즐핑하시길 빌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