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푸하우스
1월 25일~27일 까지 2박했어요!
26일 새벽 3시쯤 도착~
게스트하우스 치고 많이 깨끗한 편인거 같아요
(제가 다른 게스트하우스는 한군데 밖에 안묶어봐서,,,ㅎㅎ )
제가 개, 고양이을 무지 무서워하는데
람푸에 고양이가 많더라구요
아침 저녁 한번씩 드나들때마다,,
고양이 있음 숨어서 기다리다 들어가고
근데 사람한테 다가오거나 하지는 않아요~
태국 개, 고양이들이 사람한테 별 관심 없던데요
거의 잠만 잤기 때문에,,
별로 직원들이랑 마주칠 일은 없었는데요~
첵인 이나 첵아웃할때 친절하게 해줬어요^^
가격은
동대문 통해서 베란다있는 방 1박에 680밧!
방없을까봐 미리미리 작년 11월에 예약했답니다 ㅎㅎ
수건은 수영타월같은 큰수건 주던데요~
수건이나 이불은 괜찮았어요^^
(물론 제 개인적인 느낌이예요
친구는 좀 꿉꿉하다고 했어요~)
제가 101호(2층이예요)에 묶었는데요,
시끄럽거나 하진 않구요,
계단올라오면 바로 입구라서 짐들고 나가고 하는게 편했어요^^
우리방은 베란다도 무지 넓더라구요~
'찡쪽' 있을까봐 절대로 나가보지는 않았어요ㅋㅋ
너무 저렴한 숙소 찾으시는 분 말고는
적당한 가격에 괜찮은거 같아요^^
밤에 도착해서 찍은건데
침대옆에 스탠드 켜놓으니깐 좋더라고요 ㅎ
불꺼도 많이 어둡지도 않고,
근데 콘센트가 하나라서,
핸드폰, 디카 여러개 충전 할수가 없었어요